▒ 우수(雨水)가 지나고 포근한 날씨에, 아련히 다가오는 유채꽃이 활짝 핀 풍경을 봅니다 ▒
사랑의 주님여!!
며칠을 계속하여 눈과 비 내리는 오늘,
기왕이면 화창하고 포근하길 원하오며
가슴을 활짝 펴고 즐거움을 마시나이다.
참된 기쁨이란 마음에 간직된 마음의
풍요함과 소망과 믿음, 그리고 참된
사랑에서 나오는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오늘의 이 참된 기쁨은 살아가기 힘든
이웃과 더불어 나누어 가질 때에 더욱
생겨나는 것임을 우리가 깨닫게 하시사
오늘의 기쁨이 환경을 인함이 아니라
심령 깊이 속사람의 행복이게 하옵시고
솟아나는 샘물처럼 항상 흐르게 하소서.
오늘, 우리의 삶이 성령의 감화속에
주님을 바라보며 날마다 새롭게 변하여
날마다 날마다 새로지기를 구하나이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
아멘!
2024년 02월 23일. - 가을무지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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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향기 가득한 카페라떼를 드립니다.
우수(雨水)가 지나고 새봄이 다가오는데
오는 봄을 시샘함인지 눈과 비는 내리지만
화창하고 포근하길 바라며 봄 마중 하니이다.
요즘 법을 지키기에 불편하면 그때 그때
소위 편법이라는 수단으로 법 질서를 적당히
무시하거나 눈 딱 감고 불법을 저지르고도
변명과 억지로 자기에게 유리한대로
법을 요리하여 먹는 요술을 부리며, 그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소위 처세술 쯤으로 여기는
일들이 우리네 사회에는 꽤나 만연되어 있고
요즘, 일부 청치인들의 어거지 쓰는 모습
그들의 언행은 아이들이 본받을까 두려운데
막말로 마구 내뱉는 언어와 거친 행동은
시정 잡배와 다름 없으니 품위는 찾을 길이
없으니 그런 이들이 어찌 선량이란 말인가
날이 갈수록 목소리 높이고 막무가내 식
단체행동으로 투쟁을 통해서 해결을 보려는
일들이 점차 늘어가는 것은 그만큼 더욱 더
사회가 각박해져 가는 증거라 하겠습니다요.
한 시대에는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을 무릅쓰고 시위를 하였고 그 모습이
참 눈물겨우며 가슴을 저리게 했었는데
요즘은 개인과 집단의 이해 문제로 사회에
누를 끼치면서 대결하는 모습들이 슬픕니다.
우리네 사회에서 비리도 뿌리가 뽑혀야
되겠고 그런 문제들을 사직당국의 정당한
법 집행으로 해결하고, 시민들은 정당하고
합법적이고 상식적 방법으로 그런 문제들을
풀어가는 성숙한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요즘, 사법부의 판결을 보면 저런 판결이
정녕 나라를 위해 올바른 판결인가 의문...
너무 편향된 판사들의 어긋난 판결들과
수사관들은 공정하고 정당하게 수행하는지
오히려 니라의 현실을 암울하게 만 합니다.
오늘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이 좋은 날에
주변의 만나는 이웃에게 서로가 좋은 이웃,
더불어 일하고 웃음과 즐거움 가득 머금고
명랑한 기분으로 신바람은 아니어도 넉넉한
마음으로 다 함께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상큼한 쉼터]에서
주후2024년 02월 23일 가을무지개 드림.가을무지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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