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雨水)가 지나고 포근한 날씨에, 아련히 다가오는 매화꽃이 활짝 핀 풍경을 봅니다 ▒
사랑의 주님여!!
오늘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들에게
은총을 베푸시어 돌보아 주시는 주님의
자비로우신 손길을 느끼며 찬양하나이다.
구원받아 주님의 자녀가 되었아오니 오늘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오며
빛의 자녀다운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부르시사 구원하여 주시옵고
주님을 믿음으로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빛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 찬양하오며
우리들의 생명이시오며 소망이신 주님!
우리들의 삶이 주님안에서 자라가며
날마다 변화되어 새로워지기 원하나이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
아멘!
2024년 02월 22일. - 가을무지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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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향기 가득한 카페라떼를 드립니다.
우수(雨水)가 지나고 새봄이 다가오는데
그래도 늦추위가 지나니 포근히 느껴졌고
길 가는 시민들 표정에 행복이 깃들고
입술에선 축복의 인사말이 향기롭습니다.
아직은 늦겨울인데 새봄을 기다리며
필자는 남아 있는 코로나19 염려때문에
헬스클럽 못가고 공원에서 라텍스 튜빙셑
고무줄로 여러가지 웨이트를 했습니다.
우면산 양지바른 산 비탈과 관악산의
남쪽 기슭의 진달래 꽃눈이 점점 오동통
살이 오르니 연분홍 꽃잎을 가득 머금고
생강나무도 꽃눈이 터질 듯 부풀어 있어
아직은 늦겨울이지만 꽃망울이 부풀어
봄소식을 알려주니 이제는 봄이 오기만
기다리기 보다는 이미 숨어든 봄기운을
즐기며 마음의 봄을 가득히 채우렵니다.
오늘, 좋은 일 많이 만나시고 동료와
희망을 키우며 빈 캔버스에 선과 색의
조화를 이루어 사생화를 그려 가듯
희망의 밑그림 그려가는 행복을 빕니다.
[상큼한 쉼터]에서
주후2024년 02월 22일 가을무지개 드림.가을무지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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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하시면 따끈한 떡국과 시원한 동치미김치와 인절미, 식혜 드셔요.
클릭하시면 은혜와 행복이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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