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강 얼음도 풀린다는 입춘이 내일이니 마음은 벌써 남녘에서 피어난 매화꽃을 바라봅니다 ... ▒
사랑의 주님여!!
2025년 02월 17일,
봄날 같던 날씨가 추위로 돌변한 오늘
복된 오늘 새로운 아침을 주신 주님의
크신 은총에 감사와 찬양드리옵나이다.
우리들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의 심령을 일깨워 주시옵고
참된 마음으로 명절을 지키게 하시옵고
아울러 우리들의 영성이 더욱 더
주님을 닮아가는 그런 삶의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부으시사
그리하여 우리들의 비뚤어진 심성
언어도, 마음도, 생활도 새롭게 하시사
변화되고 은혜로 충만한 삶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로 이 소중한 하루를 살아가면서
주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안에 기뻐하며
오늘이 보람된 날이기를 소망하나이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
아멘!
2025년 02월 17일. - 가을무지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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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가득한 헤이즐넛커피를 드립니다.
오늘은 02월 17일,
24절기로 우수(雨水)를 이들 앞둔 내일인데
조금은 \ 늦겨울 강추위가 다가왔지만...
우수(雨水)가 지나면 에젠 추위는 힘이 약합니다.
아무리 기득권이 있대도 자기몫을 배당받아도
매사에 적당히 누리면 남겨 둘줄도 알아야지
야박하게 끝장을 보려다가는 도리어 낭패 봅니다.
하지만 봄을 향한 우리의 연분홍 빛으로 온화한
새봄을 맞기 위해서라도 모난 부분은 스스로
다듬어 날카로운 신경을 갈고 닦아 동그랗고도
부드러운 물오른 마음으로 새싹을 틔워 보자구요
고깔모자 벗어버리고 보드라운 알몸 드러내는
양지바른 도랑가의 버들개지처럼 아집의 껍질은
미련없이 벗어놓고 진솔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인간의 본성으로 가식이 아닌 진정으로 살아가면
새 봄을 맞는 대자연의 향연 앞에 부끄러움 없이
태동하는 새 싹과 온갖 생명들의 생기로 우리네의
삶에도 행복이 깃들 것이니 그래서 봄날의 행복을
함께 누리며 이 땅에 태여난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만물들과 어우러져 행복하길 소망합니다..
봄을 향해 부풀어 오르는 가슴에 새로운 마음으로
자연을 찾아 나뭇가지 물오름도 살펴보며, 새들의
사랑노래 들으며, 오솔길 양지바른 곳에 곱게 모인
생기를 마시고 행복비타민 가득한 오늘이길 빕니다.
[상큼한 쉼터]에서
주후2025년 02월 17일. 가을무지개 드림.가을무지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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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하시면 따끈한 떡국과 시원한 동치미김치와 인절미, 식혜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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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