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소에 대한 단상
혼자의 축과
둘의 조화로운 얽힘!
마음은 중첩, 의식은 직관,
간섭을 받는듯,
아니, 간섭을 하는듯,
그러나 각자의 축을
조금씩 내어 놓거나
회수하며 이어지는 즉흥성!
탱고가 일상을 무너뜨리거나,
일상이 탱고를 좌절시키지 않고
각자를 세우고 만나는 지점!!!
입문한 기간을 불문하고
KTC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은 위대했다
바쁘건 바쁘지 않건
소소한 "일상" 위에
미래를 위한 "이상"을 얹고
꽃처럼 꾸민 얼굴로
정중하게 다가서는
도도한 걸음은
한결같이 감동이었다.
그들을 보러 간다
단단한 양복속에 정돈된
꿈틀거리는
삶의 열정이 배어남을
봐야하고,
봤어야하고,
봤었어야 했다..
그렇게
그들을 따라하며
유사하게 탱고가 익어가고 싶다
새로움으로 가득찬
초.중.상급 밀롱게로들의
마중터,
홍대입구 솔땅으로 오세요
참새 방앗간처럼 말이죠
139기 운영하는 마지막 밀롱가예욤
다음엔 140기 후배님들이 정겹게 이어갈 것입니다.
선배님들 발걸음은 미래 밀롱게로인 후배들에겐 큰 힘입니다.
■언제: 2026년 3월 7일 (토)
저녁 8시 ~ 11시
■어디서: 솔땅 스튜디오
(홍익로 5길 57. B1)
■티켓: 5천원
(140기 4천원 / 밤 10시 반 이후 단돈 천원! 🪙)
🎧 DJ: 벨르
☃️ 토밀지기: 셀리, 스텔라, 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