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학원
-유학원 믿고 가라는 대학가는 분들 많던데...
유학원은 학생 입학시키면 수수료 받는 입장에 사람들 입니다. 어디든 입학시켜도 상관 없다는 말이구요. 정보는 있을지 언정 입학 후에는 어떤 사고가 터져도 책임 회피합니다. 비자연장도 변호사 통해 진행하는게 가장 안전하구요. 영주권도....
2. 리얼터
이 사람들도 수수료 받는 입장이라 어디든 계약시켜도 상관 없어요. 20년 살면서 100프로 신뢰 할 리얼터 단 한 명도 못 보았습니다... 직접 찾아다니고 보고 고르세요 추천해달라고 하지 마시구요.
3. 자동차 딜러
이 나라가 정떨어지기 시작할 시기가 딜러 잘 못 만났을 때죠. 신차계약했는데 몇백키로 뛴 차 가져오기도 하죠. 우리나라 딜러와 달리 이 나라 딜러들 중에 지들이 파는 차에 대해 다 알고 파는 딜러 없습니다. 차를 살 땐 시승 해보고, 기다려도 좋으니 20km이하의 차를 사세요. 정검은 보증기간 동안 기본 정검 받으러 가고, 추가 정검으로 업체하나 알아두세요.
고성능 차량은 토론토에 믿을 전문 튜닝샵들을 찾아서 정검받으세요. 딜러보다 안전합니다. 볼 수도 있구요.
4. 한인
같은 동포? 믿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데 가장 신뢰해선 안되는 것이 동포입니다. 특히 유학생.
언제든지 귀국해도 되고 도망갈 여지가 있고 10년넘게 알아도 등쳐먹을 궁리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와서 토론토에 우리나라 연고대, 하버드 등 별에별 사람 다 있는데 스펙 입증해달라면 못 하는 사람 대다수입니다. 대표적으로 IELTS를 본적이 없는 사람이 IELTS시험을 가르치는 나라이구요.
5. 집주인
그 어떤 집주인도 태넌트를 도와줄 사람 없어요. 렌트라몀 무조건 입주할 때 동영상 사진 등 날짜 기록하며 다 찍어주세요.
이 나라에선 가족도 신뢰할 수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이런저런 이유로...
요즘 너무 별에별 일이 생기는 것 같아 끄적여 봅니다...
첫댓글 한인 자동차 딜러중에 사고 난 차량 속여 팔려고 했다가, 제가 사고 이력 찾아내서 취소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계약금 3천 건 상태였고, 취소하겠다고 하니 저보고 욕하고, 계약서 구겨서 저한테 막 던지고, 온갖 욕하면서 소리지르길래... 신고하려다 계약금 못받을까봐 험한꼴 다보고... 비싼더라도 이름있는 기업가서 중고차구매했습니다.
쏜힐 기아였지 않나요? 그 아주머니 ㅎㅎ
캐나다에서 어떤 인생을 살아오셧길래 어떻게 죄다 저런분들만 만나셧나요??
지역을 자주 옮기다 보면 별일 다 겪고 삽니다. 2000년대 초반엔 더 심했구요.
조만간 저기에 들어갈 몇개 직업군이 여기에 올라오겠군요.
조만간 저기에 들어갈 몇개 직업군이 여기에 올라오겠군요.
조심할직종 투자하라고 꼬득이는 이상스런 코인투자업체들
미친놈들이 많지요. 다단계 주제에 지들이 상장할거라고 그러는데 ㅋㅋ 불가능한 소리를 하죠 ㅋㅋ
점검
너무 안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셨나보네요. 내 개인적인 의견은 유학원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리얼터하고 차딜러는 소개받아서 갔는데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유학생들에게 잘해줬지만 돌아가서 고마웠다고 이메일 하나 보내는 사람 없었어요. 집주인도 케바케고 식당주인도 케바케인것 같네요. 지금까지 10년 살면서 이상한 인간도 봤지만 좋은 사람도 많았어요. 살다보면 사람보는 눈이 생기고 이상하다 생각되면 걸르게 되죠.
점 직업 특성상 자주 이동합니다. 지역을요. 그래서 20년 넘게 살면서 집을 사지도 못 했죠. 그러다보니 많은 리얼터 (커머셜, 집)를 보았지만 100프로 믿을 리얼터는 경험상 없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인끼리는 동업도 그 어떤 사업 이야기도 듣지 않습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높은 확률로 안 좋을 확률이니
폰 추가
외국인 직장을 가도 고인물들이 많은 곳은 피해야합니다
ㅋㅋㅋㅋ 캐나다판 고인물
@Iliijbahsns 그게 안좋더라구요
ㅋㅋㅋ
고인물이 뭐죠?
@happy day 2019 오랫동안 일한 꼰대들 이라는 뜻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싸잡아 사기꾼이라 한 적 없어요 ㅎ
살다보니 직종은 연관성이 없네요. 4번만 조심하는건 또 차별이고 나라 상관없이 사람자체를 기대 안하면됩니다. 한인이라서 일을 잘할거라 믿을만할거라는 기대만안하면되는듯. 돈 빌리는 사람 조심하세요. 대부분은 도박할려고 빌리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뭘 하든 자기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공부 하냐에 따라서 뭐든 달라지는거같아요 리얼터는 진짜 지인추천 피하시는거는 추천하지만 집사기전 공부 해야합니다. 유학원도 그냥 믿고 따리면 실패하구요 자동차도 사기전에 차에 관해 알아야 할점도 많고 싸인헐때 다 보셔야합니다. 보통 읽지도 않고 싸인해서 나중에 난리 나기도 하고 그런거같아요. 저는 영어도 중요 하다고 봅니다. 영어 못하면 그냥 하라는데로 싸인하고 그런가 보다 하면 나중에 낭패를 보기 쉽지요.ㅠㅠ
식당하는 인간들도 포함해야할듯 90%가 양아치입니다
집주인도 그렇지만 세입자도 진짜 운이 좋아야할듯... 미드타운 콘도 900불에 식사 빼고 다 포함해서 방 렌트 줬었는데 한달에 혼자서 물세 전기세 200불씩 나오더라구요... 저 혼자서 지냈을때는 60불 나왔었는데.... ㅠㅠ
불쾌한 내용들과 부적절한 용어들이 보입니다. 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들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음을 감안하고 글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제 경험의 이야기를 한 건데 뭐가 사실무근이죠? 저 직종 중 하나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