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도 동백마라톤클럽 연감
<3월-9월> 달리기를 무척 사랑하던 전창환고문과 부산선암초등학교 제1회 졸업생이며 평소, 달리기를 즐겨하시는 배종철고문의 권유로 달리기를 시작한 해운대거주 선암초등 동기생들이“일요일 아침 동백섬에서 만납시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부산해운대 동백섬을 주 무대로 달리기를 취미로 운동. <당시참여-14명> 배종국, 전창환, 배경순, 이광휘, 박동섭, (고)최남회, 백성면, 김종달, 이경탁, 정보원, 황시영, 황태균, 김병철, 황국원 <10 월> 당시, 부산에서도 마라톤 동호회가 활성화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전창환회원의 조직 결성, 조직명칭 제정 및 보존조치 등의 필요성 발의로 선암초마라톤동호회, 선스톤, 동백 등의 동호회 명칭이 거론되었으나 주 활동 무대가 동백섬인 점을 감안,“동백마라톤클럽”으로 명칭을 결정하고 그 보존 위하여 다음네트에 선점해야한다는 필요성 및 인식의 확산과 함께 동백마라톤 클럽을 창립 <11 월> 17일 동백마라톤클럽 다음네트 카페 가입 - 카페이름 : 동백마라톤클럽, 주소 : cafe.daum.net/dbmarathon - 카페분류 : 스포츠/레져>기타스포츠 - 카페운영자 : 황태균회원 - 활동장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섬 <창립회원-14명> 배종국, 전창환, 배경순, 이광휘, 박동섭, (고)최남회, 백성면, 김종달, 이경탁, 정보원, 황시영, 황태균, 김병철, 황국원
20일 동백마라톤클럽 카페 첫 운영 - 첫 글올림 : 전창환회원
25일 제3회 부산마라톤 참가 (7명) (08:00, 다대포해수욕장) - 5k : 배경순, 송미숙, 최경연 (처녀 출전) - 10k : 이경탁(47:30, 268위/436명중), 황태균 - 하프 : 전창환, 배종국 <12 월> 2일 00마라톤대회 참가(2명) - 풀 코스 : 배종묵, 전창환 (처녀출전). 끝.
|
첫댓글 총무님 수고합니다 배 종묵이 아니고 현 동백에 고문 이시자 창설 맴버 이신 배종국 입니다 유행성 독감이 유행 입니다 조심하시 길 총무님 힘
위대하신 회장님께서 귀하신 걸음을 하셨네요. 총무님께서 카페의 걸어온길을 정리하시느라 무진 애를 먹습니다. 지난시절들을 돌이켜생각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엊그제같은데 어언 6년차..........회장님 온라인에서 자주 뵙시다. 회장님 아자
돌이켜 보면 아마도 마라톤을 시작한 원년 인것 같은데 무언가 반짝 지나가며 입가에 미소 를 감출수가업네요 아마 그때 10km 뛸땐대 9km 까지 정 보원 한테 달리가지고 죽기 살기로 따라가가 지고 59분 에 골인 한 기억이 스칩니다 진정 어제 같은데 한창 팔팔 하던 그시절 영원히 지워지지 안는 잊혀지지 안을 추억에 46세그때 입니다 동백 힘
정말 어려운 걸음하셨네요? 이왕 내친김에 자주자주 카페방문하시어 게시판을통해 모던 지시,공지사항 올려주심 더 좋을건데....뭐던 처음이 중요하지요,자주 회장님글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초창기인지라 사이트내 자료가 거의없어 다소 애로가 있었습니다. 참 아쉬운 것은 당시 회원명부가 있었더라면 누가보아도 원조회원님이라는것이 입증될텐데.... 아쉽습니다. 자료 있으면 좀 주십시요. 회원여러분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11.25 여성회원의 기록과 황태균님, 전창환님, 배종국님의 기록, 그리고 12. 2일 출전한 대회명칭과 기록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 시행초기의 자료와 처녀출전 기록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기타 이외에도 클럽발생과 관련하여 기억되는 자료를 올려주시면 제 정비하도록하겠습니다. 바다 김종대 올림
창립맴버중에서 배종철님이 아니고 배종국님입니다. 배종철님은 배종국님의 동생이면서 한참후에 가입했다가 지금은 개인사정으로 깊은 잠수에 들어가 계십니다. 아 그때거 그리운데..........
앗! 담쟁님 죽을 죄를....., 그래서 100% 원조이신 담쟁님 검증을 받아야 한다니깐요. 정말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분간 저도 잠수복을 입고 있는중입니다. 12. 2양산 대회 깨구리 이후 계속입니다. 잠수부끼리 만나서 해결해야하겠슴다. 제가 뵙고 따뜻한 봄이되면 물속에서 올라오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리한 담쟁이님! 정말 이뻐서....., 날마다 복되고 행복한 담쟁이가 되소서, 그리고 예전처럼 달리는 여인으로 변신을 기대,,,,
역사책에 평화의해 기록하면 잘 팔릴것입니다 역사의 오점을 남기세요
동백마라톤 클럽의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경우 (김행자고문님께서 하사 하신 직함) 총무이사 전 회원님들의 탄핵의 대상입니다. 활주로님은 본 역사를 줄줄이 외워 담 일달때 시험칠 준비 단단히 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특히, 창립멤버, 풀코스처녀 출전, 여성회원 첫머리올린 날짜등을 출제할 계획....,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요. 활주님 홧팅!!
그당시에는 카페지기가 아니고 명칭이 카페운영자 입니다. 부산동백마라톤클럽이 아니고 공식명칭은 동백마라톤클럽 입니다. 창립멤버에 황국원, 황태균씨도 7~8월에 같이 뛴 기억이 나네요 수정해 주시길 바람.
지적하신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 하나 완성이 되어 갑니다. 역사의 기록은 당시 참여자의 증언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낌니다. 좋은 자료 주셔서 많은 보탬이 되었으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운영자님 홧팅!!
총무이사님 수고많습니다 막달리자가 탄생하기이전 그러니까 배종국고문의 영향으로1999년 10월 시작 2000년 하동광양10km(50분)를 시작으로 경주벚꽃하프(1시간45분)....등 등 그해 춘천3시간28분 연말에 호미곶4시간 뛸때 배고문과 막달리자클럽을 만든 김병현, 김진묵등을 페메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이후 막달에 온라인으로 가입만 했던것인데...
이제, 원조께서 등장하시니 슬슬 역사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재미있고 깊은 사연인데본건은 방문해서 정밀 취재하여 수정하고자 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고 귀 하신 역사스토리제공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공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