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컨펌 스놉의 창고개방 부스 2차 - 잉크, 노트

[스놉]

안녕하세요, 스놉입니다.
제가 올 가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봄 펜쇼가 한동안은 마지막 펜쇼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짐을 최대한 줄여야 해서, 펜쇼에서 다양한 문구류 관련 소장품들을 판매하려고 합니다.

책에 이어 두 번째로 분양할 제품은 잉크입니다. 세일러 젠틀, 파이로트 이로시주쿠, 몽블랑, 라미, 까렌다쉬, 그리고 펜후드 펜쇼 한정 잉크 등이 있습니다. 대체로 연식이 있는 친구들이라 펜쇼 장에서 확인 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노트입니다. 로이텀 한정판 노트(미개봉), 이토야 로미오 스프링 노트(미개봉), 몽블랑 어린왕자 한정판 146 노트(미사용), 트래블러스 노트 도쿄역 한정(미사용)입니다.

트래블러스 노트에는 제가 별도로 참을 달아두었는데, 그것까지 함께 드리겠습니다. (사진만 찍고 이후로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다음 게시글에서는 만년필과 연필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펜쇼장에서 뵐게요!

[파카51]

데스크 confirm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캘리]

흥미진진합니다. 잘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