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순간 주님과 교통하는 것이 필요함(2)
주 예수님은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요 5:19, 30)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듣고 알며 깨닫기를 배워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와 주님과의 친밀한 교통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공과를 배운 사람만이 형제자매에게 무엇을 말해 줄 수 있고, 형제자매에게 어려움이 있거나 교회에 문제가 생길 때에 어떻게 처리할 줄을 안다.
내가 정직한 말을 하는 것을 용서하기 바란다.
오늘날의 문제는 하나님을 섬기는 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너무 담대한 데 있다.
더 심하게 말한다면 너무 방자히 행하는 데 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그분의 말씀을 듣지도 않은 채 감히 어떠한 말을 한다.
당신은 어떠한 권위를 가지고서 그러한 말을 하는 것인가?
누가 당신에게 그러한 권위를 주었는가?
당신이 다른 형제자매들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만일 당신이 한 말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신이 없다면 어디서 그러한 권위를 얻었는가?
일곱광주리 가득히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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