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무엇일까? 흔히 우리는 교회에 열심히 나가고 봉사를 열심히 하면 믿음이 좋다는 평가를 한다. 삶이 어떻든 교회 안에서의 봉사활동이 아니면 절대로 교회의 중직자도 될 수 없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목회자들이 그렇게 가르쳤다. 과연 교회 안에서만 섬김이나 봉사가 믿음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옳은 것일까? 늘 교회 안에서 거하는 목회자들의 믿음을 의심하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어떠한가? 목회자들이 세상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나를 포함한 중직자들의 탈선이 교회를 괴물로 만들어 놓지 않았는가? 이를 세상 사람들이나 믿는 사람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스타 목사가 되면 이웃에 작은 교회 성도들까지 몰려드는 현상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그것을 부흥이라고 여기며 자랑하고 예수님 버금가는 영광과 예수님도 누리지 못하셨던 온갖 부를 누리면서 성도들의 삶이야 어떠하든 그 혜택은 자녀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친다.
믿음은 인간이 평가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평가와 인간의 평가는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믿음! 믿음 하지만 정작 믿음의 본질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적다. 봉사활동이 절대적인 믿음의 기준이 될 수가 없고 교회 출석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믿음이 온전하거나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믿음은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때 비로소 빛이 난다. 모든 성도가 집중해야 할 부분이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사람을 지으셨고 이를 위하여 우리를 부르셨다. 이점을 잊어버리면 신앙의 본질이 흐려진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신앙은 무의미한 것이며 신앙이라고 볼 수도 없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신이 영광을 받았던 헤롯은 충이 먹어 죽었다.
오늘날 소위 스타 목회자들 중에는 자신의 노력으로 교회가 부흥했다고 생각하며 이 모든 영광과 존귀를 받으면서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이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아무렇지도 않게 그 영광을 누리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는 거리가 있는 큰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조심해야 한다. 교황은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그 앞에 와서 무릎을 꿇으며 모든 영광과 세상적인 존귀를 예수님보다 더 받고 있지만 부패한 교회는 이를 당연시한다. 오늘날 기독교 안에는 교회마다 이런 교황들이 있다고 한탄하는 이들도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자가 적그리스도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자가 불신자다.
예수님의 모든 기사이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결코 믿음 좋다고 칭찬받기를 좋아해서는 안된다. 우리의 삶에 전반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지 않는 신앙이라면 우리의 신앙은 헛것이요 들의 풀과 같이 시들어 사라질 거품 같은 거짓 신앙인 것이다.
사람들에게 영광 받는 일을 두려워해야 한다. 세례 요한처럼 그는 흥해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면서 순교의 자리로 갔던 것처럼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기도 하며 죽기도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첫댓글 아멘.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 찬양과 영광을 드리는 이하루 삶살게 하옵소서.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영광 받기를 ......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 돌리는 삶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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