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0007&bigcateidx=11&width=250
2/3 지점에 있습니다. 공장장의 거룩한 이름~~
이친구 지난 토욜에 누군가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우연히 리허설 하는걸 20분 정도 보게되었는데요.
예전부터 이름과 얼굴은 아는 뮤지션이었지만 음악이 너무 우울해서 좀 기피하는 편인데 역시.... 공연을 직접 보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물론 겨우 리허설이었는데 말이죠...
아니면 리허설이어서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지만...
리허설을 이렇게 하는구나.. 하면서 구경했어요.
끝나고 사인을 받을까? 말까? 죽도록 고민했으나 결국 사인은 못받음.
첫댓글 딱한줄 ?? "결혼도 했는데 아내가 뭐라고 하나. -와이프는 내 음악 싫어한다. 이승환 노래를 좋아하지. (웃음) " .. ^^ 내가 모르는 뮤지션이라.. 덕분에 검색해봤다 ~ ^^ (하긴 요즘은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