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묵상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28절)
염소와 송아지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장 12절)
또 다시 고난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절기를 통하여 우리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흐트러짐을 정돈하고 정신을 가다듬어
주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정립해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나무 십자가를 만들어 자신이 그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고난과 심정을 경험해 보는 행사가 매년 이 곳 저 곳에서 치러집니다.
예수님이 왜 피를 흘려 죽으셨을까요?
죄의 값은 사망이라 성경은 증거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지요,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그러기에 구약성경에 보면 양이나 소를 속죄 제물 삼아 머리에 안수하여
자신의 죄를 전가시킨 후에 잡아 제단에 드렸습니다
속죄의 어린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 것입니다
그들은 오실 메시야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구원을 약속받았지요
우리들을 위해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무서운 형벌을 당하시고
속죄의 어린양이 되셧습니다, 바로 나 자신의 죄를 사하시려 피를 흘리셨습니다.
염소나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오직 주님 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것이지요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용서하시사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예수의 피로 죄의 값을 치르시고 사신 것입니다.
오직 점 없고 흠 없으신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습니다(엡 1:7)
이제 우리가 예수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더욱 예수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롬5: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바로 나의 죄를 위해서 피를 흘려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친히 속죄의 어린양의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이처럼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참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의 몸을 찢으사 피를 흘리시고 창에 찔리시고 참혹한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우리, 나 자신의 죄 값을 다 지불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대속물로 내어주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구속의 사랑을 더욱 감사하며 예수의 피의 능력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한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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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컬럼
예수가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은
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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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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