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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축구 이야기 냄비여론의 희생양 에리히 리벡
박상혁 추천 0 조회 2,133 03.06.12 12:5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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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06.12 12:58

    첫댓글 음... 좋은 말 같아서 퍼왔습니다. 기다림의 미덕이라...

  • 03.06.12 13:10

    제발 기다리자...ㅡㅡ 정말 좋은글~

  • 03.06.12 13:47

    저도 다른 이유에서 성급히 판단내리시는 분들에 대해 불만을 갖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의 섣부른 의견은 여론으로 자라고 그 여론은 가능성이 있는 선수와 감독의 인생을 붙잡습니다... 자기 인생이 다른 이들의 섣부른 판단으로 쉽게 묻혀버리길 원하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_-

  • 03.06.12 20:21

    근데 최용수 같은경우엔..너무 기다리는게 아닐런지...최용수 리그에선 날아다닐지는 몰라도 큰무대에선..자꾸만 실수를 한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 작성자 03.06.13 12:19

    최용수 선수를 믿자는게 아니라 감독의 선택을 존중하는거죠. 다른 사람 밑에 있던 사람이 실수는 많지만 기량이 뛰어나다면 나도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겠죠. 그리고 정말 어쩔수 없는 큰무대공포증이라면 결국은 내쳐질겁니다. 지금은 시험기간이니까요 ^^

  • 03.06.13 23:46

    최용수 ㅡ.. 그대도 조금더 기다리면 잘할수도.. 진짜 어렷을때 나의 희망이엇고 우상이엇는데 왜 이렇게 되엇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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