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군제대 하고 한화이글스 투수로써 한자리를 책임질 박준영 투수의 데뷔 첫 1군 선발승을 날려먹은 겁니다.
첫 1군선발에 올라와 5회까지 큰위기에서도 110구 까지 던지게 한 이유는 첫 선발승 챙겨주려고 밀어부친거잖아요..
근데 9회 올라와 컨디션 안좋아서 투구내용이 부진한 윤산흠을 그냥 두다니요..
그럴꺼면 왜 박준영 첫 선발에 110개까지..아무리 올시즌 마지막 이라고는 하지만 선수 기살려주는건 그리 싫으인가요?
덕분에 안나와도 될 투수 또 나오게 하고..
만약 낼 NC가 지면 창원팬들 한화가을 야고 광탈하라고 기원할테고.
KT야 무승부 해줘서 고맙다고도 안할테고..
시즌 마지막 2경기를
똑같이 9회 4실점으로 팀분위기 조지고..참나...
한화를 사랑 하지만..이런 부분이 젤 짜증나네요..
첫댓글 이게 믿음의 야구인지 오늘도 이해가 안됩니다. 박준영 선수 너무 잘 던졌는데 선수와 팬들만 간절했어요
오늘 경기는 완존 의심 스러운 경기 였네요
김경문의 승부조작 경기
저도 박준영 승리 날라간게 매우 화납니다..
학습효과가 전혀 없는게 문제죠~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2경기야 어차피 대세에 지장없는 경기라 그렇다쳐도 포스트시즌 가서도 이딴 식으로 운영하면서 명장놀이 할까봐 미리 빡치네요
그렇게 경기를 망쳐 놓고 정우주를 쓴것도 짜증나죠.
김경문이 능력있는 감독이라 생각하지만 좋아할 수 없는 이유네요.
찐팬구역에서 김태균도 진심으로 짜증나는게 느껴지더군요
왜 교체 안하는지 모르겠다고...
김경문 지 욕 조금 했다고 언론플레이나 해대고~~니가 욕먹을칫 하고 있잖아~~
김감독도 이해는 안되지만 기여한 부분은 충분히 많구요. 욕을심하게 한사람들은 도대체가 이해가 전혀 안됩니다 그사람들이 문제는 훨씬 많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