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동 지원본부에 근무하는 曲剛 과 李旭日 등 두친구가 따꺼, 천사 내외의 안내를 받으며 4월 28일 입국하여 5박6일을 한국연수 하였습니다. 첫날은 Kun357고문님, 이석주님, 이일남, 신오선, 그리고 나날이 예뻐지는 정지연 통쉬에들이 시간을 같이하여 주어 한잔 했구여 숙소는 귀공자가 이충관(현재 부평구 도시정비과 팀장) 통쉬에와 석상춘(시 녹지과 근무) 통쉬에 등과 공동으로 리모델링하여 호텔식으로 꾸민 양지관에서 여장을 풀었습니다.
둘째날은 Kun357고문님께서 이석주님과 포천 버섯 농장을 견학시켜주었구요.
오후에는 이은실 통쉬에가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과, 석양 노을, 고려산의 진달래 군락지, 백련사, 그리고 전통 한정식 우리옥에서 근사하게 만찬까지 함께 했지요.
4. 30 월요일에는 송도 갯벌 타워와 도개공에서 시행하는 고급 주택 웰카운티 현장과, 물 홍보관, 인천대공원을 견학하고 동해안으로 갔습니다. 빠질 수 없는 코스 대포항에서 회한점 먹고 曲剛이가 기념 싸인도 했습니다.
이튿날 비가내리는 탓에 권금성도 못가도, 대조영 셋트장도 못가고, 동명항 등대 전망대와 영랑호주변의 엑스포 기념타워, 하조대 해수욕장에만 갔습니다.
첫댓글 부럽습니다. 나도 술은 한꾸뿌 할 수 있는데...........
다음엔 석팀장님도 함께 자리를 만들도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