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기억이 새록새록~

[베르니니]

벌써 10년도 더 전에 글이 끊겨있네요.
거의 네이버까페만 사용하다가 다음까페를 사용하는 곳이 있어 앱을 깔았는데 잠자고 있던 이곳에 우연치 않게 들어왔어요.
저도 그렇고 모두들 결혼하고 아기 엄마 아빠가 된것이 신기해요..앳된 모습의 언니, 오빠들..친구들.. 그립고 보고싶네요. 그때 그 시절의 제가 그리고 여러분들이 그리운거겠죠~~ 지연언니랑 지은이랑 죽고 못살던 시절~~ 지연언니랑 밤새며 시험공부 하던 것도 생각나고..지은이랑 깔깔 웃으며 장난치던 것도 다 생각나요. 요엘이도 보고싶네요. 여러분도 저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 끝까지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