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만에 들어와 보는지...
20대에 처음 스탬프를 접하고 느리게 느리게 스탬프 찍으러 다니다 보니...
어느새 처음 스탬프 접했을 때보다 나이를 거의 두배를 먹었네요.
간만에 들어와보니 고향에 온것처럼 기분이 편안해지는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가족이 생기니, 옛날처럼 훌쩍 기차타고 떠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 졌지만, 그래도 즐거운 취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 카페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들어올게요~~
첫댓글 오랜만에 방문을 환영합니다. 여유가 생기면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기념스탬프 모아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방문을 환영합니다. 여유가 생기면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기념스탬프 모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