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을 쓰다가 중단하고..본업이 바쁘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2년가까이 흘렀네요..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00편만 쓰고 .. 중단했던 소설인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다소 내용에서 이름들을 헷갈리게 써놨더라구요..
앞으로 시간 날때마다 다시 로맨스 팔타지 물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비록 많이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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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소개 ★
한소녀에게 다가온 한 남자는 그녀의 발견하자마자 있는 힘껏 껴 안으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류이안] " 드디어 찾았다.. 나의 반쪽 프리지아 르안 "
한남자의 반가움의 말도 잠시... 한소녀는 당황을 한 표정으로 그에게 한마디 건네었다..
[르안] " 이거놔주세요.. 아파요.."
한 소녀의 말에 껴앉고 있던 남자는 그녀의 말을 아랑곳 하지 않고 조 금더 쎄게 힘을 주어서 껴안기 시작했다..
그녀의 말을 듣지도 않는 남자때문에 조금 짜증이난 소녀는 마력을 살짝 방출하며 그의 품에서 벗어 났다..
그녀의 돌발스러운 행동에 의아한 한 남자는 눈썹 미간을 찌푸리며 말을 하기 시작했다..
[류이안] " 뭐야..? 하...내가 지금 무슨짓을 하고 이런 고생을 하고 있는건데? 젠장..이러면 내가 헛고생한 보람이 없는데.. "
남자의 말에 한 소녀는 짜증나는 말투로 그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르안] " 뭐예요? 지금 그쪽이 왜 짜증을 내는데요? 그리고 내가 당신이 무슨짓을 하고 지금 이러고 있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요?
지금 이거 성추행인거 몰라요? 왜 함부로 안고 그러는건데요? "
소녀의 말에 남자는 한숨과 짜증이 섞인 말투로 말을 하였다..
[류이안] " 하.. 뭐야 지금? 이 반응은 뭔데? 르안.. 너 정말 기억이 안나는거야 아무것도? "
내가 진짜 너때문에 하.. 그 빌어먹을 내기만 아니였으면... 미쳤지 진짜... "
그리고 이때 , 앞에서 누가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 야.. 르안.. 안오고 뭐해? 빨리와 이러다가 지각하겠어..."
다급하게 들리는 목소리에 르안이는 한 남자를 째며본채로 아랑곳 하지 않게 대답을 하며 그 자리를 지나가버렸다..
[르안] " 갈게 가.. 기다려.. 아침부터 재수없게 어떤 미친놈이 갑자기 태클을 걸잖아... "
그녀가 떠나가고 남은 공허한 자리에 한 남자가 한숨을 푹 쉬면서 이야기를 하였다..
[류이안] " 하..너 정말 나 모르는거야? 정말로 기억을 못하는거야? "
나 바보네.. 그런 미련한 내기때문에 ... 세계를 다 뒤엎고...
지금 이세계를 만들고 온건데...하... 나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대체?..
첫댓글 즐거운 로맨스물이 될듯 십습니다 ^^~
앗 산머루님 오랜만이예요ㅠ 네ㅜ 곧 연재예정이여서 잠시만 기달려주세요
제목이 좀 바꼈습니다~~ 이제서야 다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