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이 효.확.행 콘서트
<공연포인트>
■ 창작음악을 선도하는 창단 30년의 세종국악관현악단!
■ 정교한 작품 분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호평받는 박상우가 이끄는 화음!
■ 재치 있는 입담과 다재다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국민 소리꾼 유태평양!
■ 해금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선구자, 가장 개성적인 해금 연주자 강은일!
■ 국악계의 떠오르는 신예 연주자 강완규의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 강렬한 퍼포먼스! 리드미컬하고 힘이 넘치는 신예 모듬북 연주자 박희재!
■ 윤하정&김다진, 젊은 소리꾼들의 현대적인 창작판소리 협주곡 “흥보가 中 박타령”!
<공연개요>
1. 공연명 : 어버이날 맞이 효.확.행 콘서트
2. 일시 : 2021년 5월 9일 (일) 오후 5시
3.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4. 지휘 : 박상우 지휘자
5. 사회 : 유태평양
6. 협연 : 유태평양(소리), 강은일(해금), 강완규(태평소), 박희재(모듬북), 윤하정,김다진(소리)
7. 주최 : 울산광역시
8. 주관 :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연의의>
세종국악관현악단(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은 오는 5월 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버이날 맞이 효. 확. 행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국악의 정서를 함께 느끼며 친숙하게 다가가는 무대로 문화의 도시, 울산을 찾아가며,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객석 거리 두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효. 확. 행’은 “효도는 확실한 행복이다”의 줄임말로 어버이날에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찾아오는 관객들을 위해 공연 시작 전, 소소한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본 공연은 섬세한 곡 해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각광받는 신예 지휘자 박상우의 지휘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재다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소리꾼 유태평양의 사회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다채로운 창작국악관현악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어버이날을 기념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출연진으로 꾸며진 본 무대는 전국 각지의 민요들을 엮은 국악관현악 ‘민요산책’으로 시작하여 섬세하면서도 격정적인 감성으로 주제 선율이 매력적인 해금 협주곡 ‘추상’을, 크로스오버의 선구자 해금 연주자 강은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연의 대미는 국민 소리꾼으로 자리매김한 유태평양의 ‘장타령’, ‘추억으로 가는 당신’, ‘홀로아리랑’으로 가슴에 사무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그 외 떠오르는 신예 연주자 강완규의 경쾌하고 시원한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리드미컬하고 힘 넘치는 박희재의 모듬북 협주곡 ‘Heart of Storm’, 젊은 소리꾼 윤하정과 김다진의 현대적 해석이 돋보이는 흥겨운 판소리 협주곡 ‘흥보가 중 박타령’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전통국악의 깊은 멋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