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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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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아시아 역사 토론장 "김현구 식민사학자" 주장 이덕일, 항소심서 무죄..원심 뒤집혀
수밀레 추천 2 조회 280 16.11.03 15:5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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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3 16:14

    첫댓글 일본서기에 나오는 지명들이 당연히 일본열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한 상식이 아닙니다.
    일본서기는 일본의 역사서가 아니고 한반도 남부의 삼한 역사서입니다.
    이를 윤색하여 일본 역사서로 만든 것입니다.
    윤색한 부분을 제거하고 보면 삼한의 역사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역사서 입니다.
    다만 어디가 윤색되고 어디가 기년조작이 되었는지 밝히는 게 중요한데...
    이 부분은 아직까지 한국이 미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오히려 일본이 앞서있습니다.
    다만 일본은 이를 자국의 이익에 맞게 윤색한 부분을 한 번 더 윤색하다 보니...
    한국학자가 이를 알아차려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그대로 따라가는 게 문제가 되는 것이죠.

  • 24.04.04 23:35

    일본서기에 자료에 나오는 지명들이 한국에 있었다는 명확한 근거는 없고 일본측 자료에 나온 지명들은 일본열도에 있어야 하는게 자연스런 상식 아닙니까? 그게 당연하지 않다고 보는 관점 자체가 더 이상한 법이지요 지명사 연구를 비롯한 역사 연구에서는 자료의 자연성과 전문성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일본측 자료 가지고 한국 지명을 찾는 그런 연구 행태는 이런 역사학의 기본인 자연성과 전문성과 동떨어질수밖에 없어서 신빙성에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고

    그리고 윤색된 부분을 제거하고 역사를 밝히는게 자료의 충분한 교차 검증으로 우선해야지 학자들의 자의성에
    기대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요

    그래서 일본이 역사 날조때문에 욕얻어 먹을수밖에 없는 법입니다 인위적인 윤색 제거가 또 하나의 역사 왜곡인 된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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