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구로시민회 운영위원회는 4월 20일 쿠데타 군인들에 의해 희생된 모든 이들과 그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미얀마 민중의 저항을 지지하는 성명서 발표와 미얀마 쿠데타에 저항하는 민중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후원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 아시아인권문화연대 후원계좌를 소개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4월 22일 성명서 발표)
이광흠 대표는 4월 21일과 5월 21일 아시아인권문화연대를 방문하여 미얀마 현지 소식과 부천 지역의 다문화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늘은 활동가들이 부천시 문화다양성주간 행사 준비로 모두 나가고 이란주 대표 홀로 아시아인권문화연대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5월 21일은 “발전과 대화를 위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World Day for Cultural Diversity for Dialogue and Development)”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문화재단 25곳은 21일부터 27일까지 ‘2021 문화다양성 주간’을 개최하고, 구로도 2021무지개다리사업 문화다양성주간행사<오감으로 즐기는 문화다양성주간!>을 진행합니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아시아인권문화연대와 함께 미얀마 쿠데타 세력에 대한 민중의 저항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