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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월달 후기
신종철 추천 0 조회 107 23.01.17 14: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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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7 16:10

    첫댓글 합천에서 민폐가 되지 않도록 나름 준비하는 데, 나가리되어 엄청 아쉽습니다.
    펜데믹 이후 가장 긴 거리를 뛴 것 같네요
    월달님들 덕택에 잘 뛰고 잘 먹은 것 같습니다^^

  • 23.01.17 16:39

    아직도 올케 집에서 자고 가는 시누이들이 계시다니, 대체 어느 여고 출신들이십니까?ㅎㅎ
    날은 풀렸는데 비랑 눈이 번갈이 오는 바람에 또 걸었습니다 ㅠ 그런 날씨에도 달리기에 진심인 몇몇을 구경(?)하면서...
    도대체 다시 뛸 수 있을지 심히 염려됩니다ㅠ

  • 23.01.17 17:07

    6시 마치고 동백섬 도착하여 전투복 차림을 마치니 6시35분정도...
    앞으로도 계속 6시40분 출발로 해도 되겠네요 ^^

  • 23.01.17 21:41

    어제 퇴근이 애매해 집에 차 갖다놓고, 버스타고 뛰고 해서 7시40분에 동백섬 도착.
    조금 기다리니 최총장님 완전 탈진한 상태(?)로 도착.
    10여분 지나도 아무도 없어 혹시나 해서 부지기님한테 전화하니 추어탕집에 있다고 하네요.
    택시타고 추어탕 집 가서 10여분만에 식사 끝.
    손원장님 먼저 가시고, 남은 사람은 동키에서 치맥으로 마무리(찬호씨는 전화해서 바로 와서 동키에서 시작과 끝은 같이 했습니다.)

    부지기님!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배 좀 꺼준다고 조금 걸어서 부지기님 쫒아 갔으나, 길이 엇갈려 벌써 많이 갔고...
    벡스코역에서 버스 기다리니 100-1은 오는 건지 안오는 건지 시간 표시도 없고...
    수영 가서 환승할까 하다가 오기로 걷다보니 결국은 1시간 30여분 걸어서 집에 도착.
    낮에 좀 걸었지만 월달에서 못 뛴 거 집까지 걸어간 것으로 운동은 충분히 했습니다.ㅋㅋ

    설 명절 잘 보내시고, 30일에 봐요. (근데 23일에 뛴다는 사람들이 있다던데...잘 해 보이소..)

  • 23.01.17 18:51

    추어탕 비우고 바로 마셨는데 와그래 잘 넘어가던지... 역시 음식은 좋은 사람과 먹어야ㅎㅎ 덕분에 떡잠을

  • 23.01.17 20:00

    그리고 신선배 사돈분이 보내주신 해남김 감사감사 해남고구마 해남배추도 기대됩니다ㅎㅎ

  • 23.01.17 21:47

    신 선배님! 해남김 감사합니다.
    어제 잊어버리지 말고, 단디 챙기라 해서 약간 반 접어서 잠바 안쪽에 잘 넣고,
    술마시고, 집에 갈때도 잘 챙겨갔습니다.

    김 맛은 시식하고, 나중에 말해드릴게요.ㅋ

  • 23.01.18 10:56

    월요일쉬었더니 벌써 몸이 찌부둥하네요
    맨날 후회하지만 밤만 되면 집나가기 싫어지는 병이 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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