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후기는 떠나기 전 인사차원에서 적었고 개인적인 사정을 적었기에 적절하지 못 해
수정하였습니다.
남은 수달지기 일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다시 활동하게되서...
일상에서도 분노는 파괴력이 큰데 사업상 분노는 많은 손실을 초래하는데
이부분을 집중으로 지금 쓰고 있는 책에서 다루었는데 책에서 주장하는데로 기존 분노를
합리적 분노(가칭 나의 주장,예: 일에 더 집중} 더 심하면
강화된 분노(가칭 나의 주장)으로 승화시키라 했는데... 강화된 분노의 단적인 예는 와신상담.
선택과 집중을 거쳐서 '두꺼비 파리 잡아 먹 듯' 하게 외부의 자극을 충전에너지로....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져합니다
참석자: 김상근 김미정 김형준 강정수 박세규 김일 김호진 김정숙 이강희
첫댓글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한국 성인남성의 87.7% 가 외로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효마클 회원님들은 정기적으로 모여서 달리고 먹고마시고 대화하니 여기 포함안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는 각자 책임지는거고 클럽은 스트레스 푸는 곳이니 놀면서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상호 이해하면서 생활하면 될 듯 합니다.
뛰는건 갈수록 힘들지만 이마저도 안뛰면 못뛰게 될까봐 계속 달려갑니다 ㅎ
그래도 뛰고나면 상쾌하고 또 모여서 한잔하니 더 즐겁고^^
갈수록 한발 내딪기가 힘들어 집니다.
밀어 붙이지도, 포기 하지도 말고...
중용으로 살아 갈려 ....
세월이 가다 보면 지쳐서라도 점점 관심이 적어지고 폭도 좁아지겠지요. 자기속에 갇혀서도 안되겠지만, 자기 속이 없어서도 안되겠지요.
각자 중심을 잡고서.. 주욱 갈데까지 가 봅니다.
후기가 너무 길어서,눈이 따갑다 ㅋ
날도 많이 풀렸고 좀 뛰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달린다는건 어떤 운동보다 이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2월에도 즐달~😊
지기님! 건강 챙기시며 계획하는 일,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