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픈 5부 치고있는 수비수 입니다
포핸드 테너지 64 백핸드 컬 p4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커트위주로 플레이하다가 상대방이 커트를 대면 이를 드라이브 혹은 스매시 하는 타입입니다
맞드라이브는 거의 걸지 않고 정말 가끔 겁니다
수비는 계속 연습중이고 공격 특히 드라이브의 비중을 더 높이고 날카롭게 다듬고 싶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라켓 : 주세혁 버터플라이 179g
요즘 사용하던 라켓 : 마츠시타 코지 오펜시브 173g
이번에 구매한 라켓 : 다이오드V 169g
(각 블레이드에 1g 테이프 2개 붙인 무게입니다)
레슨해주시는 코치님께서 요즘 사용하던 라켓이 가벼워 드라이브가 약하고 자꾸 때리게 되는 경향이 있으니 무거운걸 써보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전 주세혁 라켓을 사용했더니 확실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전 주세혁은 구하기 힘들다보니 새로 라켓을 다이오드로 구매를 하였는데 이게 더 가볍네요 ㅠㅠ
반발력을 줄이지 않으면서 라켓의 무게를 늘리고 싶은데 생각나시는 라켓이나 러버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공격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보니 라켓이나 러버는 반발력이 낮은 것은 사용을 지양하려 합니다
고수님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라켓 무게감 만 늘리려고 하신다면.
라켓 테드리의 부치는 중랑 테이프 한번 써보시면 날것 같습니다
각 블레이드에 주석으로 된 1g 중량 테이프 2개씩 붙인 무게입니다 ㅠㅠ
더 붙여서 무게를 늘리기엔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아닌거같아서 다른방법 찾아보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p4 → p1으로 바꾸시는거 밖에는... p4가 너무 가벼워서 그래요
p4가 가벼운 거였군요 ㅠㅠㅠㅠㅠ
제가 p1을 잘 못다뤄서 p4로 간건데 고민이 많아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무게가 좀 나가는 약점착 러버를 써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중량 테이프 붙이는것만으로는 무게중심이 달라져서 감이 좀 이상해서 오히려 안쓰게 되더라구요.
점착성 러버가 무게도 더나가고 스핀도 더 잘생겨서 커트도 더 쎄지고 도전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민러버는 어느정도 적응이 쉬운데 롱은 적응이 오히려 더 힘든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다른 글에서 힌트를 얻어 코지 오펜시브에 vs401달아보려고 합니다
저같은 문의를 한분이 또 있더라고요
혹시 다른 무거운 약점착 수비용러버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ㅎㅎ
@파슭 전 코덱스 54도를 쓰고있습니다.
다른분 디그닉스09c 약점착도 써봤는데
느낌은 비슷하더군요
대체적으로 약점착에 반발력좋은 러버를 고르시면 텐션러버에서 쉽게 적응할수 있을거에요
@목포수비수 디그니스 09c도 고려 해보고 있었는데 무게와 관리법 찾아봐야 겠네요 ㅎㅎ
코덱스 54도는 처음들어봤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파슭 코지 디펜시브에 vs401 썼었습니다.
vs401이 공격력이 약간 약한 듯하지만 수비수용답게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조금 적응하시면 만족하실겁니다.
약점착느낌이 있어서 보관시 비닐 붙이면 좋습니다.
지금은 mx-k h 쓰고 있지만 vs401 생각이 가끔 납니다.
@수아아빠 반발력이 줄어들까봐 걱정이긴 합니다 ㅠㅠ
구매시 비닐도 같이 구매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같은고민으로 저도vs401로 사용중입니다. 공격도 의외로 강합니다. 코지 디펜시브보다는 오펜시브가 공격력은 좋으니 고려해 보세요
공격력이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일단 코지 오펜시브에 vs401부터 붙여봐야겠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파슭 단 401무게가 깡패라 잘 조절하셔야 합니다
@화사바리 넵 감사합니다 ㅎㅎ
붙여보고 확인해봐야겠네요
10g정도면 러버로 커버하세요 경도 높은 러버들 많습니다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츠시타 코지 오펜시브에 vs401 부착하였고 총무게 181g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원래 부드러운 스펀지만 사용하였었는데 적응하는데 꽤 걸릴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