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8~190 사이 놓고 하고 사용 중입니다.
요즘 점착성 러버 또는 고경도 러버가 대세라서 러버 무게가 부담이 되는데요.
194g까지 올려봤더니 확실히 무겁긴 하더라구요.
체형이나 신체적인 특성도 연관이 있겠지만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로 셋팅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만약 카본이 들어간 수비라켓의 경우는 무게가 가벼운 것도 있던데 80g?
이렇게 되면 라켓 무게가 180g 전후가 되기도 하던데 너무 가벼워서 쵸핑할 때 회전이 많이 죽지 않나요?
첫댓글 쵸핑은 무게로 하는게 아닌듯 한데요 ㅎ
개인 능력치에 따라 . . .
난 주세혁 + 제플옵 맥스 + 그래스디택스 1.6 --- 180 초중반 쯤 됩니다
무게가 조금은 상관있다고 합니다. 주세혁선수 인터뷰에서 무게와 회전과의 상관성에 대해 들은 적이 있어서요
연습량이 다른 전문가들과 같이 뛰어 다니지 못하면서 무게만 비교해서 맞추다간 몸이 망가질것 같은데요
나이가 드니 지금 무게도 감당하기 힘들어요 ㅎ
190 ~ 195 정도요~
어떻게 셋팅하셨을까요~?
@S.cutt 위에 댓글처럼 무게가 상관있습니다 너무 가볍게 셋팅하시면 안깎여요 다이오드V 97g P1 1.5mm 엑시옴 차이나광 입니다
저는 관절이 안 좋아서 180 으로 맞춥니다. 뭐 안깍여서 얻어 맞아도 몸 상하는 것 보다는 낫지요 ㅎㅎ
전 미도리 MX-D 페인트롱2 0.5 173g
어레스트 RSM 50 페인트롱2 0.5 172g
다이오드 베가코리아 페인트롱2 0.5 175g
무게가 가벼우면 확실히 공이 날려요 무거우면 공빨이 세고 묵직함도 있지만 예전에 회전근개 파열로 몸 사리고 있습니다
어레스터는 라켓 어떤가요 궁금하네요.
@개그니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라켓중 안정감 최고 입니다 예전 버터플라이 시부타니 프로와 하드로우 쉴드랑 비슷한 느낌 이었습니다
숏핌은 민러버만큼은 아니지만 무게가 제법 상관있고 롱핌은 러버 통틀어서 무게에 비례한 커트량 체감이
가장 적은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