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핌플이 쵸핑하기 제일 쉬운건 사실인데

[꿀꽈배기]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으로는 숏핌플이 쵸핑 쉬운지
민러버가 쵸핑 쉬운지
알려주세여

[람보]

쉽고.. 어려운건 연습에 달렸습니다.. 민러버로 뒤에소 쵸핑 잘 하는 사람 보았고.. 숏핌플은 처음엔 어려운데 자꾸하면 롱보다 더 위력적이라는 사람도 여럿 보았구요... 개인 성향도 작용합니다..

[국민동탁]

어렵다는 이야기는 상대가 드라이브나 스매싱을 했을때 내가 얼마나 라켓의 각도를 잘 판단하여 대응하는냐 인데 ...
롱핌플은 대응하는 각도가 다른 러버에 비하여 러버에서 공이 미끄러 지면서 둔감합니다.
아무래도 덜 미끄러지는 평면 러버가 어렵겠지요
포핸드쪽에서는 그래도 손목으로 조절하가 쉬운데 백핸드쪽은 손목 사용을 하는데 어려운 신체 구조입니다.
회전이 잘 먹히는 러버가 대응하기 민감하여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