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ttadivision.sports.or.kr/index.do#"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ttadivision.sports.or.kr/index.do#"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d8d0a8d4a5ea2a507a962cedb946a0cfc7e6476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d8d0a8d4a5ea2a507a962cedb946a0cfc7e64762" data-origin-width="754" data-origin-height="126"></a></div><p style="text-align: left;"> ''저 사람 별로야~''라고 했을 때<br>대부분이 끄덕끄덕 동의하는 사람. <br>어떤 사람일까요?<br>매번 얻어먹기만 하고<br>자기돈 한번도 안 쓰는 사람.<br>이런 사람 구장마다 있지 않나요?ㅎㅎ <br>(탁구만 치고 가시는 분들은<br>해당사항 없습니다~^^)<br><br>음료수,아이스크림 한번 안 사면서<br>내기는 잘 붙여서 빌붙어 얻어먹고.. <br><br>본인이 내기에서 지면<br>은근슬쩍 안사고 그냥 넘어가고,<br>이기면 끝까지 졸라서 얻어먹고.. <br><br>내기하기 싫다는 사람을 무안주면서<br>억지로 내기게임하게 하고.. <br><br>(코로나 이전에)누가 먹을 거 가져오면<br>누가 가져온건지는 관심도 없고<br>먹기는 제일 잘 먹고 <br>인사도 안하고<br>본인은 간식한번 들고오는 일 없고..<br>이런분들 보면 <br>경제적으로 어렵게 사는것도 아니더라구요 <br><br>밥 잘 사고<br>간식 잘 가져오고<br>남들과 잘 나눠먹는 마음을 가진분들은,<br>그런 분들이 있어도<br>다 포용하고 거두시니까<br>자기돈 쓸 줄 모르는 분들은<br>본인들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로 지내는 것 같아요~^^ <br><br>베풀땐 댓가를 바라지말고<br>나눌땐 손익계산을 하지말라고 하지만... <br><br>그래도<br>평범한 인간관계의 기본은<br>적어도 기브 앤 테이크라는<br>마음가짐만이라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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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장에서 별로인사람은......1. 사람 골라가며 탁구치는 사람 : 꼭 본인보다 잘치는(고수) 사람이 오면 쳐달라 하고 하수가 오면 외면.. 2. 꼭 둘이 와서 메인 자리에 주구장창 둘이서만 치고 누군가 중간에 심판보면 일단 경기하고 둘이서 가봐야한다고 싹 빠지는 사람 3. 게임시 서브나 공주우러 가는 동작 등에서 꾸물대고 한참 생각하며 시간끌며 느릿 느릿 치는 사람 4. 경기하면서 네트나 엣지 등에서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며 승부에 상당히; 민감하고 본인 주장(엣지 여부 등)을 굽히지않는 사람 5. 여자하고만 치는 사람(남자인 경우)..(그렇다고 여자에게 인기도 없고 잘 치지도 못하면서 꼭 더 못치는 하수 여자만 고름) 6. 공이 멀리가면 상대가 줍겠지 하고 딴청 부리는 횟수가 많은 사람(어중간한 볼은 아예 움직일 생각도 않는 사람) 기타- 편가르는 사람,, 복식 경기시 누구하고는 안먹겠다고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사람, 짠돌이,, 등
@초록아줌마(김현주)저분이 울동네 요즘 나타난 새로운 빌런 할배입니다. 하위부수 초보들한테만 머라고 하시는 분임. 같이 시합하는 것도 아닌데 서브넣을때 쿵쿵 거린다고 시끄럽다고 시합하는데 껴들어서 머라고 하고 드라이브 결정구 힘쓸때 기합소리도 시끄럽다고 조용히 치라고 오로지 하위부소 초보들한테만 머라고 하시고 고수는 어마무시하게 쿵쿵 서브넣어도 아무 말도 못하시는
첫댓글 탁구 못안치는 분들이 그럽니다.
전 안 쳐줘요. 재쉅서서 !
그런 분들은
사람들이 일부러 거리두고 그래도 잘 모르시던데요..알고도 신경안쓰는 걸수도 있구요~ ^^
그런분들이 또 뒷담화는 엄청 깝니다.
문제는 언급하신 별로인 부류의 인간이 본인인줄 인지를 못하고 있지요.
저 또한 그럴수도... 여러분도...
그렇죠.
이렇게 뒷담화하고 나서는
꼭 나자신부터 되돌아봐야 해요..^^
그런사람이 있긴하죠. ㅎㅎ
저도 운동하면서 두어명 본것 같네요.
네~ 많지는 않아요^^
지하철에서 음식물을 먹는 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는 영상이 나옵니다..
네..지하철에서 음식 먹지 않겠습니다.
탁구장에서 별로인사람은......1. 사람 골라가며 탁구치는 사람 : 꼭 본인보다 잘치는(고수) 사람이 오면 쳐달라 하고 하수가 오면 외면..
2. 꼭 둘이 와서 메인 자리에 주구장창 둘이서만 치고 누군가 중간에 심판보면 일단 경기하고 둘이서 가봐야한다고 싹 빠지는 사람
3. 게임시 서브나 공주우러 가는 동작 등에서 꾸물대고 한참 생각하며 시간끌며 느릿 느릿 치는 사람
4. 경기하면서 네트나 엣지 등에서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며 승부에 상당히; 민감하고 본인 주장(엣지 여부 등)을 굽히지않는 사람
5. 여자하고만 치는 사람(남자인 경우)..(그렇다고 여자에게 인기도 없고 잘 치지도 못하면서 꼭 더 못치는 하수 여자만 고름)
6. 공이 멀리가면 상대가 줍겠지 하고 딴청 부리는 횟수가 많은 사람(어중간한 볼은 아예 움직일 생각도 않는 사람)
기타- 편가르는 사람,, 복식 경기시 누구하고는 안먹겠다고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사람, 짠돌이,, 등
6번까지 읽으면서
각각에 해당되는 분들 얼굴이 딱딱 떠오릅니다.ㅎ
근데 여러번 떠오르는 얼굴이 있네요ㅎㅎ
전 이렇게 쳐야지 저렇게 쳐야지 코치마냥 레슨하려는 분
그쵸..가르쳐줘야 직성이 풀리시는 분들이 있죠^^
하수는, 듣는사람이 싫어해도 가르쳐주려고 하고
고수는, 물어봐야 그제서야 몇마디 가르쳐주고
코치는, 돈 내야 가르쳐준다는 말도 있던데요^^
7가지 중에 본인이 해당하지 않는다면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도 되겠지요..?
하나도 해당 안되면 좋은 매너를 가지신 분이죠~^^
상대의사와 관계없이 툭하면 게임시작 때 상대방 부담스럽게 일방적으로 내기 거는 사람 싫어요,,드라이브 연습하려는데,,공을 밀고 깔고 비비고 해서 보내줘서 속도에 밀리게 하면서,저보고 폼이 어쩌고 하시는 분 싫습니다.
맞아요. 그런분 싫어요~
나이좀 먹었다고 친분도 일면식도 없는분이 친한분하고 드라이브 - 롱커트 랠리하고 있는데 난입해서 저한테는 말한마디도 안하고
드라이브 치시는 분한테 나도 한번 쳐보게 나와 해서 밀어내더니 막무가네도 공쳐서 보내면서 야 깍아봐.
매너가 똥이신 분들이 종종 있어요
그런 분들은 주위에 인내심과 이해심이 많은 분들만 계실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함께 어울려 살기가 힘들테니까요~^^
@초록아줌마(김현주) 저분이 울동네 요즘 나타난 새로운 빌런 할배입니다. 하위부수 초보들한테만 머라고 하시는 분임.
같이 시합하는 것도 아닌데 서브넣을때 쿵쿵 거린다고 시끄럽다고 시합하는데 껴들어서 머라고 하고 드라이브 결정구 힘쓸때 기합소리도 시끄럽다고 조용히 치라고 오로지 하위부소 초보들한테만 머라고 하시고
고수는 어마무시하게 쿵쿵 서브넣어도 아무 말도 못하시는
그런 사람이라도 탁구장에 오면 좋을 것 같은 요즘입니다 ^^;;
좋은 말씀입니다
내기하면 100프로 지는 실력으로 자꾸 내기하자는 회원 정말 부담스럽습니다~부수상 같이 한팀해야되는데.........필요없는 지출이 늘어나니 한숨만 늘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