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핸드 드라이브 간단 Ver. (2)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제 글은 오픈 상위부수가 되기 까지의 소소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주관적으로 적고 있으니
그저 가볍게 전체적으로만 참고하세요^^; (물론, 탁구에는 100% 정답은 없습니다)
순수 생체인의 시각에서 크게 느낀 부분 위주로 적습니다.

♡카페 활성화를 위해서 어제 오늘 하나씩 올려봅니다 ♡
(오늘은 내용이 간단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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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백드라이브는 솔직히 선출 또는 최상위 부수가 아니라면
생체인으로서 매번 제대로 임팩트있게 걸기는 좀 버거운 기술입니다(적당히 미는 스윙××)
임팩트 순간에 손목 주도로 엄지로 헤드 앞쪽으로 돌려 헤드 먼저 치고 나가면서 가속도 up!!
[이때, 아주 빠른 공 또는 전진 위치가 아니라면 라켓 헤드가 뒤(아래)로 한번 더 빠졌다가 앞스윙해야<회초리 타법>]

중심은 살짝 앞쪽으로 둔채로 팔꿈치를 축으로 앞으로 들고서

백드라이브도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한스탭 뒤로 빠지고 걸어야(짧게오는 커트 리시브 제외)

먼저 백핸드 코스 공을 보면서 잡아줘야 하는데, <라켓과 하체는 같은 박자로 내려가야>
1차적으로 다리 벌려주면서 왼손, 왼발, 왼쪽 골반, 오른팔꿈치 로 가볍게만 잡아만준다
[살짝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몸과 왼발로 맞춰서 들어가야]

우선은 팔로 스윙보다는 라켓과 하체가 내려가면서 스윙공간을 만들어주면서 공을 잡는데에만 집중

다리와 몸으로 공을 맞춰 잡아주는 과정이 꼭 필요

레슨 초보 때는 준비하는 연습때문에 백스윙을 아주 미리하고 공을 기다리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공이 오게되면 코스와 박자에 맞춰서 라켓을 뒤로 빼면서 백스윙 해야
(너무 미리×, 다만 순간적으로 자세를 잡아주는 빠른 백스윙 준비자세도 있어야 멈췄다가 나갈 수있음)

우선은 테이블에 좀 떨어진 상태 에서
코스를 왼발(때로는 오른발)로 잡아주는 게 시작인데, 몸중심도 동시에 왼발(오른발)실고 눌러주면서
[백스윙 후] 실제로 거는 타점까지 하체가 버티어줘야(대부분 흔들흔들 ...무너지는 경우가 많음)

먼저 어느정도의 스윙 거리(공간)을 감안하여
왼팔도 앞으로 뻗어주면서 코스를 잡고 시작하지 않으면
연습 시의 백드라이브가 실제로는 절대로 안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아주 짧은 리시브 제외하고는 코스보면서 바로 뒤로 빠져야 스윙거리 확보 가능

그 이후로는 깊은 백스윙인데,
많은 생체인들은 붙어서 따닥 공이 오자마자 빠른 박자로 치거나 밀려다보니 급해지고
깊은 회전주는 백스윙 보다는 강한 앞스윙으로 상대 회전을 이기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는.....ㅜㅜ
(백스윙을 깊게 하면 할수록 충분한 스윙 공간과 공을 더 잡고 치는 습관을 가지게 됨)
-->>뭔가 깊게 잡(?)히는 느낌이 올때까지 연습시에 최대한 꺽어서 회전주세요!!
(포드라이브 깊은 백스윙 = 백드라이브 깊은 손목 꺽기: 둘 다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

왼발로 버티면서 손목으로 (회전주는) ☆백스윙 90도☆로 깊다면 정말로 엄청난 임팩트 만들 수도 있음(도전!!!)

손목만 확대해서 본다면

생체 최강자들도 마찬가지로 완전히 숙인채로 손목 몸쪽으로 90도 꺽어서 손목 쓰임을 최대화

정점 보고 떨어지는 박자에 회전주는 스윙

라켓을 거의 일자로 숙인채로 손목을 왼쪽 골반쪽으로 깊게 꺽어서 네트 흰선을 보고 걸아줘야[영점조절]

Cf. 구질에 따라 좀 더 열어서 두껍게 치기도 하는데 주로 좀 튀거나 뜨는 볼
손목을 꺽고 좀더 면을 두껍게.... 라켓면을 왼쪽으로 꺽을 때 좀 더 두껍게 해서 쭉 앞으로 걸기도
(때리는 드라이브성 구질)

라켓면을 왼쪽으로 그리고 면은 좀 더 두껍게

마찬가지로 면을 두껍게 때리는 드라이브

상황에 따라서 빠른 공은 앞스윙만으로 공 윗등을 긁어주면서 공을 보내기도 하는데 이는 넓게 쇼트로 봐야
(전진 준비자세에서 빠르게 오는 서브 리시브 시에는 백스윙 자제하고 앞스윙으로 회전 줘서 보내기)

코스 잡기 : 50% + 백스윙(헤드 배꼽까지 90도 꺽기) : 50%

그리고 내가 회전을 준 볼은 길게 튀어나오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랠리 중에는 그저....Step back!! 뒤로 한걸음만 .....
<<붙어서 빠른 박자로 제압?? 우리는 현역이 아닙니다>>

공의 코스에만 집중해 보면서 우선은 왼발로 코스에 몸 중심만 어느정도만 받춰주면 50%는 성공입니다
(절대로 몸 자체는 태이블 안으로는 들어가지는 마세요, 오히려 애매하면 뒤로 빠져야)

(코스는 복잡한 수수께끼보다는 쉽습니다. 공을 날아서오지만 상대 라켓 면에서 시작합니다.
도전이 실패하더라도 매번 과감하게 예측하면서 시도해보세요!!)

자신없거나 자꾸 서서 친다면
그냥 우선은 다리 더 벌리고 무조건 왼발을 중심으로 주저앉아만 보세요!!그리고 버티면서

걸기 애매한 경우에는 차라리 앉아버린다는 생각으로 저세 많이 낮췄다가 내 테이블 바운드 정점을 확인하면서 걸기

생체 백드라이브 강자 [마지막에 엄지로 회전을 눌러주는 스윙]

[세계적인 선수 외에도 생체 강자들도 멋진 백드라이브를 보여줍니다]

왼쪽으로 오면 왼발, 오른쪽으로 오면 오른발로
나름 즐겁(?)게 미리미리 예측하면서 원스텝으로 몸중심 실어주고 코스 예측하면서 잡아보기
(이때, 타점은 꼭 떨어질때까지 기다려야 멋진 자세를 잡고 움직일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됩니다.)

호선은 네트 걸려도 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눌러주면서 쭉 걸어야

리켓 헤드를 숙이고 제대로 뒤(배꼽쪽)로 꺽였다가 화전을 주려고 나와야 [[배꼽까지 90도 강추]]

헤드가 90도 이상 돌아가면서 회전을 줌

커트성은 (뒤+아래)로 내렸다가

충분한 '깊게 백스윙(90도)' 만 되었다면 [공을 쭉 잡아주는 느낌을 주는 효과도 ㅇ]

타점을 정점 이후로 손목에 힘빼고 부드럽게 회전을 주는 것을 추천드림

전진은 네트 흰선 보고 끝스윙 잡아주고, 중진은 엔드라인 보면서 쭉 길게 회전을 줘서 보내주는

팔꿈치를 앞으로 쭉 들어준 상태로 공을 내 테이블 ☆바운드☆부터 임팩트 순간까지 끝까지 집중해서 보고
(골반을 튕겨주면서 가능하면 몸 앞에서 공을 잡아서 팔꿈치를 축으로 앞으로 스윙해야)

대부분은 테이블에서 좀 떨어져서 정점 이후로 여유를 가지고 회전을 걸어줘야 회전량, 안정성 up!!

커트성인지, 휘는 구질인지 정도만 확인 후 자세 낮춰서 대략이라도 확인 후 왼발로 맞춰줘야

회전이 많이 먹은 공(또는 짧은데 높게 뜬 볼)은 짧게 네트 흰선 보면서 공윗등에 회전을 줘서 보내기
cf. 커트를 많이 먹은 공은 상대 테이블 엔드라인쪽 보고 공 중간부분을 길게 쭉 회전줘서 보내야

오른발로는 코스 잡아주면서 자연스럽게 깊은 백스윙끼지

몸중심이 강하게 잘 잡혀서 흔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강한 백드라이브가 나온다.

배애 힘줘서 몸중심을 잘 잡은 상태에서 골반을 잘 이용해서 임팩트 순간에 헤드가 빠르게 치고 나가면서 가속도

단, [주로 낮고 길게, 쭉 빠르게 오는 반회전번커트 서브 리시브] <<==서브 휘는 정도 감안해서 라켓 위치 놓기
내가 기준 길이 × , 기준 박자보다 빠를 때는
공을 앞에 놓고 걸어준다는 생각으로 <상대 회전 이용 >

'따닥' 빠른 박자[공이 상대적으로 가벼움]로 손목, 라켓 헤드, 스피드 로 최대한 버티면서 회전줘서 보내기. <생각보다 느리게 오는 경우에는 좀 더 기다리면서 버텨주다가 쭉 걸어줘야>

백드라이브는 공에 회전을 줘서 앞으로 보내는 기술임
따라서 때리는 느낌보다는 '회전을 주면서 라켓을 앞으로 던져주는 느낌으로 해야'

[적룡혀니]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오늘도 행복하세요 ^^

[리누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예전에 백 위주로 플레이 할때는 자연스럽게 생각없이 되던 것이 요즘 포핸드 비중을 늘이니 잘 안되더군요. 코치가 많이 지적하는 것이 백스윙 공간확보 였습니다. 생각하는 탁구!!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생각하는 탁구 멋진 말입니다 ^^

[암행어사(용인)]

가수 이효리가 생각하는 대로 인생을 살지 않으면 생각없이 인생이 흘러간다 했었는데...
탁구도 생각하고 해야 발전이 있나봅니다. 아니면 진짜 습관대로 대충 치게 되는게 탁구 같네요!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이효리 나름 명언이네요

[구름뒤에숨은해]

감사합니다
다시 읽어 보려고 기록 남깁니다!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