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직 그리고 예비 교도관 님들.<br />오늘부터 교정직공무원 9급을 공부를 시작하게 된 25살 남자입니다.<br />작은 저에겐 큰 결심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br />막막함, 그리고 궁금증으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br /><br />1. 청송교도소는 재직 중 1번은 무조건 가야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사실입니까?<br /><br />2. 교정직 공무원으로 타지에서 근무할 때 대부분 원룸에서 지낸다고 들었습니다. 국가에서 제공하는 숙소는 없는것 입니까?<br /><br />3.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오늘부터 공부 시작했습니다. 선배님들께선 지금의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2년후를 바라보는것이 맞다고 보십니까?<br /><br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답글 적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ㅠㅎ 모든 교정종사자 분들 화이팅입니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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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초에 안오시면 좋긴한데 오신다고 맘 먹었으면 응원합니다
1. 전혀요 웬만하면 한군데에서 쭉 근무합니다(발령나는 곳)
2. 주긴주는데 이미 인원이 차있어서 순서 기다려야합니다
3. 기왕할거면 빡세게 공부해서 내년노리세요 기한잡고 공부하다 죽도밥도 안됩니다 꼭 내년에 붙겠다는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와..감사합니다. 댓글 적어주신거 보고 느낀점이 많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파이팅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별말씀 안하셨지만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