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일종의 프레임이긴 하죠. KCC 팀 자체에 따라다니는 문제이기도 하고요. 인기팀의 숙명이긴 한데, 도를 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 공간 아니면 타 농구 커뮤니티는 안가게 되더군요. 공격력도 좋지만 수비력도 하급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보면 평균치 이상은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KCC에 오기 전에는 거품이 있는 것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코트에서 보여주는 모습, 팀원, 외국인 선수들 간의 조율해주는 부분 하며 여러모로 좋은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은 허웅이 파울콜을 잘 받는건 맞아요. 하지만 리그에 파울콜을 잘받는 다른선수들도 몇몇 더 있지만 허재의 아들이라서 생긴 별명과 인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허웅에게만 유독 스코프를 쬐고 하나하나 파울맞나요 아닌가요를 따지게되는것 같아요. 파울콜이 후한것같다 이정도는 괜찮은데 선을 넘는 조롱까지 들을때는 이건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실력은 리그 정상급의 슈팅가드이지만 팀에서 수비와 리딩까지 요구해서 할때는 평가가 한없이 내려갑니다. 허웅 본인이 포인트가드를 하고싶어서 자진해서 하는것 같진 않고요
@류동칙허웅에게 유독 높은 잣대가 있는건 맞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아버지 허재와 동생 허훈이랑 비교하게 되니까요. 지난시즌 연봉 7억5천은 FA 1년차니 거품이 어쩔수 없이 꼈다해도 올시즌 연봉 5억 6천은 현재 활약만 보면 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이승현이 똑같은 연봉인데 활약이 좀 아쉽죠
LG와 경기 후 만난 허웅은 “처음에는 존슨에게 화가 났지만 존슨 입장에서는 속상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허웅은 “존슨은 미국 프로농구에서 뛰던 선수고 한국 외국인 선수 중에서 이름값은 스스로 가장 높다고 생각할 만큼 자부심이 강한 선수”라며 “이런 선수에게 출전시간을 고작 2분씩만 주고 교체시키면서 자존심이 상했을 것”이라고 편을 들었다. 이어 “존슨이 처음에는 좋게 받아드리고 이해하려고 했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참았던 감정이 드러났을 것”이라며 “완전 아기 같은 마음”이라고 다독였다. 이어 허웅은 “존슨이 이 일이 있은 뒤 모든 선수들을 찾아가 사과 했다”며 “팀원들과는 그 어떤 문제는 없다”고 강조했다.
1. 심판이 의도적으로 콜을 잘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콜을 잘받는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슛 쏘고 착지할때 넘어지는 것이 거의 고정값이라 살짝만 닿아도 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현 위상에 맞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봅니다. 인기가 많아 안티도 많은 것도 맞지만 스텟만 보고 팀에이스라고 보기에도 애매합니다. 안좋게 말하면 스찌인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확실히 잘 받고 그러다 보니 안불릴땐 어필을 짜증나는 표정으로 모든 장면에서 보여주죠.. KBL도 진지하게 비교해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경기내내 콜도 유리하게 받는 스타가 불만을 표시하니 상대팀 응원 입장에서 밉상입니다. 수비에서도 몸이 늦어 과격한 파울이 나오고 또 억울해하고..이런게 누적 되니 편견이 생기네요. 공격력은 훌륭하죠 ^^
첫댓글 일종의 프레임이긴 하죠. KCC 팀 자체에 따라다니는 문제이기도 하고요.
인기팀의 숙명이긴 한데, 도를 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 공간 아니면 타 농구 커뮤니티는 안가게 되더군요.
공격력도 좋지만 수비력도 하급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보면 평균치 이상은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KCC에 오기 전에는 거품이 있는 것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코트에서 보여주는 모습, 팀원, 외국인 선수들 간의 조율해주는 부분 하며
여러모로 좋은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하게 쳐서 하급이고 저도 평균보다 약간아래라고 봐요
허재아들이란 이름빼놓고 성적만 보면
최근 몇년간 가드 탑5 안에 드는 성적같네요
확실히 앞선다는느낌은 허훈 그리고
올시즌 이정현정도 밖에없네요
제 생각은 허웅이 파울콜을 잘 받는건 맞아요.
하지만 리그에 파울콜을 잘받는 다른선수들도 몇몇 더 있지만 허재의 아들이라서 생긴 별명과 인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허웅에게만 유독 스코프를 쬐고 하나하나 파울맞나요 아닌가요를 따지게되는것 같아요. 파울콜이 후한것같다 이정도는 괜찮은데 선을 넘는 조롱까지 들을때는 이건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실력은 리그 정상급의 슈팅가드이지만 팀에서 수비와 리딩까지 요구해서 할때는 평가가 한없이 내려갑니다. 허웅 본인이 포인트가드를 하고싶어서 자진해서 하는것 같진 않고요
근데 득점과 리딩을 다잘하는 가드는 허훈이랑 이정현 밖에없는거같은데
허웅만 저성적을 찍고 리딩이 아쉬워서 평가가 내려가는건 좀 저평가에너지가 너무 허웅에게만 강한느낌이네요
@류동칙 허웅에게 유독 높은 잣대가 있는건 맞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아버지 허재와 동생 허훈이랑 비교하게 되니까요. 지난시즌 연봉 7억5천은 FA 1년차니 거품이 어쩔수 없이 꼈다해도 올시즌 연봉 5억 6천은 현재 활약만 보면 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이승현이 똑같은 연봉인데 활약이 좀 아쉽죠
@카이리무빙 솔직히 연봉값한다고 봐도될거갘습니다
올시즌에 국내가드중에 이정현 말고 허웅보다 위라고볼선수도없고
이승현 문성곤 오세근 이런선수들 공격에서 하는거보면 진짜..
허웅선수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현미경을 대고 있다는 느낌이고 과도한 프레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승부욕있고 좋은 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웅 이번에 출전 거부 이후 다음경기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알리제 존슨 기 살려주고 달래주는거 보면 코트 안에서 열심히 뛸 뿐 아니라 코트 밖에서도 팀원 케미 올리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22/0003902954
LG와 경기 후 만난 허웅은 “처음에는 존슨에게 화가 났지만 존슨 입장에서는 속상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허웅은 “존슨은 미국 프로농구에서 뛰던 선수고 한국 외국인 선수 중에서 이름값은 스스로 가장 높다고 생각할 만큼 자부심이 강한 선수”라며 “이런 선수에게 출전시간을 고작 2분씩만 주고 교체시키면서 자존심이 상했을 것”이라고 편을 들었다. 이어 “존슨이 처음에는 좋게 받아드리고 이해하려고 했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참았던 감정이 드러났을 것”이라며 “완전 아기 같은 마음”이라고 다독였다. 이어 허웅은 “존슨이 이 일이 있은 뒤 모든 선수들을 찾아가 사과 했다”며 “팀원들과는 그 어떤 문제는 없다”고 강조했다.
파울을 잘 받는편인건 맞는것 같은데...팀적인 부분도 뭔가 가미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skbl난리 칠때 정말 어이 없었지만 어쩌겠어요..ㅜㅜ
저평가 부분은... 준수하다 정도지 게임체인져 까지는 아직;;;최준용정도 되어야 게임체인져~
연봉에 맞는 활약이라고 봅니다~
kcc경기보면 그 중 허웅이 콜 잘받는건 맞죠. 이걸로 허웅을 저평가하는게 아니고, 근본적으론 심판 잘못이죠. 근데 이런 콜들이 쌓이다보니까 허웅도 콜이 안나왔을때 너무 억울해하고(소프트한 상황) 파울 얻으려고 더더 오버하는 모습도 작년부터 엄청 많아졌죠.
작정현은... 출전시간도 많고 소노에 공격할 선수가 솔직히 오누아쿠랑 작정현밖에 없다보니
1. 심판이 의도적으로 콜을 잘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콜을 잘받는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슛 쏘고 착지할때 넘어지는 것이 거의 고정값이라 살짝만 닿아도 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현 위상에 맞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봅니다. 인기가 많아 안티도 많은 것도 맞지만 스텟만 보고 팀에이스라고 보기에도 애매합니다. 안좋게 말하면 스찌인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콜을 잘받는게 아니라 허웅이 슛이 좋으니 수비가 가까이 붙고 허웅은 그걸이용해서 몸을 잘붙힙니다 그냥 슛만 잘 쏘는 전성현도 파울을 엄청 얻어내는데 허웅만 유독 안티들이 까내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이정현, 허웅 등 플라핑 심한 선수들이 있죠. 잘 유도해낸다가 맞을거 같아요 ㅎ
허웅보다잘하는 가드 숫자 세보면 막상 없습니다 특히 올시즌 그냥 최근 몇년간 탑가드 맞습니다
허웅 실력 확실히 있어요
근데 콜 잘받는건 사실이죠
허재 아들이라서 잘받는다? 그건 잘 모르겠어요
크블 슈퍼스타콜? 일까요 ㅋ
경기를 보면 걘적인 느낌을 갖게 되는데
허웅은 +콜 허훈은 -콜의 예가 자꾸 보이는 현상이 있네요 제게는,
허웅 선수의 타고난 라인과 몸 동작이 콜에 좀 유리한 측면(착시?^^)이 있는 게 아닌가 해요
심판들이 의도적으로 콜을 잘 줘야지 하는 게 아니라
허웅이랑 알바노 비교하면 허웅은 콜 잘받는다고 생각듭니다.
잘받는 것 같습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확실히 잘 받고 그러다 보니 안불릴땐 어필을 짜증나는 표정으로 모든 장면에서 보여주죠..
KBL도 진지하게 비교해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경기내내 콜도 유리하게 받는 스타가 불만을 표시하니 상대팀 응원 입장에서 밉상입니다.
수비에서도 몸이 늦어 과격한 파울이 나오고
또 억울해하고..이런게 누적 되니 편견이 생기네요.
공격력은 훌륭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