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생각 말고 선수 재활이랑 관리에 역점을 두고 시즌 운영 해야죠. 그냥 백기 들고 미래를 보는게 맞습니다.
이렇게 부상자가 한타스로 나오면 뎁스 약한 국내 농구 수준상 로테이션 조차 안나오기 마련 입니다.
특히, 용병조차 계속 다치는 마당에 뭘 기대하기는 어렵다 보고요. 그래도 작년에 우승했으니 안식년으로 삼고 내년을 준비하는게 맞아 보이네요.
아싸리 이리되면 상위픽 지명 확률이 올라가서 나쁠것도 없어 보이고요. 그래도 문경은 감독이 스카우팅은 잘하니...
최준용이나 김선형도 제 컨디션이 아니고 무리해서 시즌 운영할거 없다고 봅니다. 그냥 자체 유망주들 디벨럽이나 시키면서 가야되는 시즌 같네요. 복귀자들도 출전시간 제한 두라는 소리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런쪽으로 너무 약해가지고...
김선형 가지고 그래도 1-2번 찬스는 더 있다 생각해서 무리 안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동감합니다. 김선형 era에 1-2번 기회는 올겁니다. 안영준이랑 최준용 군입대가 아쉽네요
길게 보고 김선형 최준용도 무리 안하게 관리해줬음 합니다
올시즌 접어도 괜찮으니 남은 경기에 젊은 선수들 경험치를 먹이는데 집중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우동현이나 최성원,김건우도 1군에서 많이 기용하고.. 최원혁-이현석도 올시즌 지나고 무조건 상무 가야하니까 많이 투입시켰으면 합니다..
이번에 탱킹하고 안영준 최준용 한번에 군대보낸후에 또 탱킹하면 전력이 탄탄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건 뭐 부상때문에 뭘 할수가없을지경이라...
농구한두해할것도 아니고 올해는 재활의 해로 관리라도 잘해주면 좋겠습니다...
굳이 탱킹하지 않으려고 해도 지금 상태로는 이길 팀이 없네요.
오늘 김선형 선수 돌파 많이 하는거 보고 김선형 선수도 탈나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시즌 출장시간 제한 및 그동안 출전못했던 선수들 출전 보장해주면서 시즌 잘 마무리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최준용은 어제 1쿼터 부상으로 한번 나갔다 다시 들어오는 것 보고 큰일 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4쿼터에 다시 부상으로 나가더군요. 복귀도 사실상 조기 컴백이었는데, 선수 좀 아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