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kbl에서도 허웅을 그렇게 밀어줄 이유가 없고 심판도 그런 리스크를 감당할 이유가 없죠 허웅을 이용한 정당한 마케팅도 활용 못하고 자리지키기 바쁜 kbl 수뇌부들이 이런 위험한 일을 벌일 일도 없고 관계자들 입단속 하기도 불가능 하죠 ㅎㅎ 심판이 허웅만 잘 불어준다는건 근거 없는 낭설에 가까운 음모론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음모론이 힘을 받는 이유는 허웅이 실력을 인정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은 최고 선수로 인정받지만 허훈 선수 또한 아버지 후광을 등에 입은 선수로 데뷔 때 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아왔죠 훈조볼이란 별명과 함께 엄청 조롱 당했으나 19-20시즌 이후 농구실력으로는 도저히 깔수가 없는 경지에 이른 선수가 되었죠 그이후 안티들이 비난할 껀덕지가 없어져서 사그라 졌구요 허웅 선수는 아직 그정도 레벨의 선수가 아니여서 그런지 인기를 많이 얻은 이후 어떻게든 틈을 노려서 까내리려는 안티들의 표적이 되기 딱 좋습니다 실력대비 과도한 인기 아버지 논란
그러나 허웅이 실력이 없는 선수고 연봉값을 못한다고 보긴 힘들다 생각합니다 다른 고액 연봉자들과 비교해봐도 허웅처럼 부상없이 꾸준히 평득을 15이상 찍어주는 선수가 없습니다 언제부터 kbl 평득 15를 몰아주면 찍는 득점 취급을 받았던걸 까요? 평득 두자리만 찍어도 상급 가드 취급 받는게 kbl인데 무려 3시즌 연속 평득 15이상 찍는 선수가 파울콜이나 잘받아서 심판덕에 활약하는 선수 취급 받고있습니다 실상은 허웅이 얻어가는 자유투 갯수도 타 가드들과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슈팅력이 좋은 허웅 선수를 견재하기 위해 각팀에서 허웅에게 수비를 타이트하게 나오다 보니 허웅이 점퍼를 올라갈때 접촉을 유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허웅이라서 불린다고 많이들 이야기 하시지만.. kbl은 원래 엄청 소프트콜이고 이정현 같이 이 접촉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가드들이 엄청난 자유투갯수를 많이 얻어가던 리그죠
이런 기록적인 면을 모두 무시하고 심판 빨로 몰아가니 허웅 선수가 실력도 인정받지 못하고 심판논란만 가중되는거 같습니다 모두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조금만 유하게 바라 보면 좋지 않을까요? 저도 제가 응원하는 팀이 심판콜을 손해 보더라도 언젠간 이득 보는 경기도 있고 결국 같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심판에게는 경기를 조작할 이유가 없잖아요?
첫댓글 그게 상식적인 생각인데 데이원 같은 곳도 허재 한마디로 팀 창단을 가능하게끔 하는 비상식적인 곳이 kbl인지라 어떤 상황들이 절대로 없다라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이제 ㅎㅎ
허재도 반시즌만에 뽀록나서 제명 당했죠.. ㅎㅎ 보는눈이 많아서 누굴 의도적으로 밀어주기 힘든 구조로 보입니다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허재 데이원 사태의 시작때도 보는 눈이 적진 않았는데 결국 허재 뜻대로 진행됐죠. 보는 눈이 적고 많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헛소리에 반응할가치가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