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372"></div><p style="text-align: left;">2차전 직관 다녀온후 전부터 느꼈지만 <br><br>하윤기의 bq가 실망스럽네요.<br><br>기억나는거만 두가지 정도인데<br><br>스크린후 미스매치 상황에서 <br><br>안쪽에서 볼을 받지 못하고 <br><br>뒤늦게 공격하다 사이드에서 도움수비 오던<br><br>이관희에게 스틸당한 장면과<br><br>마레이가 공격 상황에서 넘어지고<br><br>5대 4 아웃넘버 상황에서 <br><br>빨리 볼을 다른 선수에게 넘겨 주지 못하고<br><br>정희재에게 파울 당하며 찬스가 무산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br><br>함지훈만큼 능구렁이 같이는 못하더라도 <br><br>이제 연차가 쌓여가는데 kt 팬입장에서는 <br><br>좀 더 노련한 플레이가 보이면 좋겠습니다.<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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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bq로 하던 선수가 아니었으니까요. 한국 아마레벨에서 저 하드웨어로 bq 쓰는 롤을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볼을 좀 쥐어줘야 bq가 늘 기회라도 생길텐데 그간의 크트 선수층 상 자기가 볼을 들고 뭘 할 환경이 아니기도 했었죠. 김주성도 bq가 확 늘어났다 싶은게 신기성의 ktf이적 이후 강기중이 주전가드 볼때부터 였으니
@SeraphicBq의 범주가 굉장히 넓죠. 볼없는 움직임은 데뷔 시즌부터 좋긴했습니다. 금지어가 각잡고 붙어서 가르쳤다고 하더군요. 다만 수비적 센스는 3년차에 왓킨스를 만나서 만개했고 본문 작성자분이 말씀하시는 자기가 볼을 가지고 공격전개에도 관여하는 센스는 신기성이 이적한 4년차부터 만개한게 맞다고 봅니다
@Unsung Peter Pan저는 bq는 왠만해서 잘 늘지 않고 운동능력처럼 거의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주성은 데뷔시즌부터 좋았고 그 비큐가 점점 발전해서 최고점에 이르렀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언성피터팬님의 입장은 원래도 좋았지만 시즌 거듭하면서 더 향상되었다고 보시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충분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올시즌 최고의 클러치플레이인 허웅한테 버저비터 3점슛 맞은것도 한희원이 잘 따라가고 있었는데 하윤기가 끼어들면서 허웅한테 기회를 내준거였죠. 지금 신인 빅맨풀 중에서 중거리슛 장착하고 리바운드 잘 잡고 부상 쉽게 안 당하는 것만 생각해도 최상위권인데 수비에서도 이제 3년차니 점차 요령이 생길것 같아요
첫댓글 성실하고 몸뚱이가 워낙 좋은 스탈이죠
김종규랑 비슷ㅎ비큐 별로인 거조차
연차 쌓이면 늘어가겠죠. 지금 종규와는 비교대상이 아닌거 같아요..
김종규도 연차 쌓이면서 조금씩 늘긴 하더라구요 ㅎ
원래 bq로 하던 선수가 아니었으니까요. 한국 아마레벨에서 저 하드웨어로 bq 쓰는 롤을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볼을 좀 쥐어줘야 bq가 늘 기회라도 생길텐데 그간의 크트 선수층 상 자기가 볼을 들고 뭘 할 환경이 아니기도 했었죠. 김주성도 bq가 확 늘어났다 싶은게 신기성의 ktf이적 이후 강기중이 주전가드 볼때부터 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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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허훈ㅡ베스 체제에서는
있던 비큐도 없어질 상황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만 제가 본 김주성은 데뷔 시즌 부터 비큐가 좋았습니다.
@Seraphic Bq의 범주가 굉장히 넓죠. 볼없는 움직임은 데뷔 시즌부터 좋긴했습니다. 금지어가 각잡고 붙어서 가르쳤다고 하더군요. 다만 수비적 센스는 3년차에 왓킨스를 만나서 만개했고 본문 작성자분이 말씀하시는 자기가 볼을 가지고 공격전개에도 관여하는 센스는 신기성이 이적한 4년차부터 만개한게 맞다고 봅니다
@Unsung Peter Pan 저는 bq는 왠만해서 잘 늘지 않고 운동능력처럼 거의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주성은 데뷔시즌부터 좋았고 그 비큐가 점점 발전해서 최고점에 이르렀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언성피터팬님의 입장은 원래도 좋았지만 시즌 거듭하면서 더 향상되었다고 보시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충분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 신체 능력에 BQ까지 좋으면 역대급 선수되는거죠 ^^ BQ는 가장 키우기 힘든능력이라고 봅니다 지금처럼 간결하게 플레이 하면서 자신의 장점만 잘 살려도 최고 선수 될수 있다고봐요
자신이 잘하는걸 알고, 간결하게 플레이 하고 있는것 자체가 이미 BQ 중간 이상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최고의 클러치플레이인 허웅한테 버저비터 3점슛 맞은것도 한희원이 잘 따라가고 있었는데 하윤기가 끼어들면서 허웅한테 기회를 내준거였죠. 지금 신인 빅맨풀 중에서 중거리슛 장착하고 리바운드 잘 잡고 부상 쉽게 안 당하는 것만 생각해도 최상위권인데 수비에서도 이제 3년차니 점차 요령이 생길것 같아요
빅맨은 자기가 슛 쏴야할 타이밍만 알아도 비큐가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안되서 좋은 신체능력을 가지고도 득점을 못뽑는 빅맨이 한트럭이죠 오세근 함지훈 처럼 피딩능력 까지 가진 빅맨은 아니여도 하윤기정도면 충분히 좋은 비큐를 가진 빅맨이라 생각합니다
22222
쏠타이밍, 뺄타이밍만 알아도 준수한거죠.
뜬금없지만, 요키치는 천재구요ㅎ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중이라고는 보는데, 압도적인 빅맨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미들슛 장착했으니 오히려 수비를 깊게 파보면 어떨까 합니다.
비큐도 나쁜 편은 아닌데, 어제도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었죠. 나가는 볼 같으면 박스로 처리해도 되는데 굳이 리바운드 잡아서 공격권 한번 더 줬던 장면도 있었구요.
근데 비큐보다 스크린 부터 좀 더 착실히 연마했으면 합니다!
무난한 편이죠. 딱히 본헤드 플레이하는 스타일도 아니고요. 함지훈이나 오세근처럼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그건 저 둘이 워낙 어나더레벨이어서 그렇지 하윤기 정도면 BQ가 나쁘다고 할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나쁘진않아보입니다.
김종규도 초반에 그랬고 연차가쌓일수록 시야도좋아지고 본인이 가진 능력을 충분히 잘 활용할커라 봅니다
아직 어린나이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고 기록으로 증명중이라
비큐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어차피 등장하자마자 서장훈.김주성.오세근급은 아니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