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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오타니 쇼헤이의 벌크업.jpg
서울sk 추천 0 조회 10,067 16.01.11 12:3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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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1 12:45

    첫댓글 만화캐릭터같네요 ㄷㄷㄷ

  • 16.01.11 12:55

    머리, 얼굴이 정말 작네요...

  • 16.01.11 12:59

    진짜 히로네요. 지금 일본야구 포스팅비 상한선을 오타니때문에 올린다고 하더라구요.

  • 16.01.11 13:05

    정말 만화 비율 ㄷㄷㄷㄷ

  • 16.01.11 13:12

    만화네요

  • 16.01.11 13:19

    처제 남친이 지금 대학선수인데 훈련량 따라가려니 벌크업은 꿈도 못꾼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는건지 ㅎㄷㄷ

  • 16.01.11 13:38

    최근에는 달빛이랑 같이 훈련하면서 식이요법도 따라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특별관리 들어간듯......

  • 16.01.11 13:54

    하루 6끼씩 먹는다고 하더군요

  • 16.01.11 19:32

    대학과 프로는 선수들 관리하는것 자체가 차원이 다릅니다^^

  • 16.01.11 14:10

    야구는 잘 몰라서. 특히 해외야구는 더 몰라서 여쭤보는데요... 누구죠? 유명한 선수 인가요?

  •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선수입니다.
    물론 전 오늘 처음 봄

  • 16.01.11 14:32

    작년프리미어 대회때 우리나라와의 2경기를 떡실신 시킨 일본 에이스 오타니 입니다. 94년생으로 만21세 투수 입니다. 직구 최고 구속이 160km, 포크볼이 145km 정도 나옵니다. 슬라이더 또한 좋구요. 미국가면 7년에 2억달러 정도 계약 채결 가능 할 겁니다.

  • 16.01.11 14:40

    '대한민국 vs 일본'은 우리의 통쾌한 역전승이었지만 '대한민국 vs 오타니'는 완패였습니다. 두번 모두 어떻게 해보지도 못할 정도의... 이 정도면 대충 클래스는 짐작 가실 것 같네요

  • 16.01.11 15:45

    준결승에서 이기긴했지만 오타니에게는 그냥 개굴욕수준으로 울트라 관광 열차 탔죠..그 누구도 제대로 방망이를 못 맞춤...그리고 현재 성적이나 포텐 자체가 거의 달빗 동급 혹은 그 이상은 확실한 선수죠...단 문제는 계속 나오고 있는 일본 투수들의 혹사와 부상을 얼마나 팀에서 관리 해주느냐가 관건..

  • 16.01.11 14:48

    와 ㅎㄷㄷ 대박이네요 얼릉 미국가라

  • 16.01.11 15:02

    클래스가 있는건 알겠는데 우리나라 2경기가지고 너무 위상이 올라간거 같네요 메이저에서 우리나라한테 던진것처럼 매번 던질수도 없는 전력투구인데...어떤사람은 달빛보다 벌써 더 위라고 하지않나

  • 16.01.11 15:31

    한국을 상대로 잘던진 일본투수(우에하라, 이와쿠마 등)가 한두명은 아니였지만, 배트를 갔다대기 힘들정도로 무너진 경기는 저는 처음 봅니다.

  • 16.01.11 17:07

    @레이 ALLEN 한국전에 강했던 일본투수들은 마쓰자카, 후지카와 같은 구위형 투수가 아니고 우에하라, 이와쿠마 같은 기교파 유형 투수들이라 오타니 공도 칠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그 믿음이 무참하게 깨져서 멘붕왔었습니다 오타니가 워낙 위력적이긴 했지만 심판의 말도 안되는 편파판정도 있었기에 판정만 공정했다면 그렇게까지 무너지진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 16.01.11 17:13

    @배드보이스 넵. 분명 여러가지 사항은 이해가 됩니다.(스트라이크존, 경기장 등) 근데 경기를 보고 있으면 허공을 가르는 배트스윙도 참 많았고, 마치 9회에 경기 마무리하러 나온 선동열의 느낌을 매이닝 느꼈습니다. 거기에 분명 대비를 했을것이고 리즈, 소사같은 강속구투수를 상대한 경험이 있었지만 한단계 높은 위력에 입을 벌리고 보게 되더라구요.

  • 16.01.11 15:26

    근데 다르빗슈하고 찍은 사진 보니까 확실히 더 작고 얇긴 하더라구요. 마운드 위에서 풍기는 카리스마도 동안에다가 곱상해서 다르빗슈에 비해서 좀 딸리고요.ㅎㅎ 근데 사진보니 투타겸업 계속 하려나 보네요. 메이저에서 주전 타자로 뛸 것도 아닌데 일이년은 그렇다 쳐도 아직도 하는건 좀 이해가 안 가요. 하루라도 빨리 투수에 전념하는게 본인 한테도 훨 좋을테고 뭣보다 투수랑 타자로 번갈아 나오면 주로 쓰는 근육이 달라서 잘못하다 큰 부상이라도 당할 위험도 있는데 말이죠. 수비하러도 가끔 나오는거 보고 놀랐어요.

  • 16.01.11 15:47

    일본에서도 계속 말이 많죠..쓰는 근육이 다른데 이렇게 계속 타자에 미련 못버리면 롱론에 문제가 있다고....투수는 솔직히 2점대중후반에서 3점대 초반만 찍으면 타석에서 0할이라도 크게 문제될거 없죠..갠적으로도 그냥 타자 욕심 버리고 투수에 집중했으면 하는 바램..애는 진짜 피지컬도 쩔고 의외로 아직 혹사도 안당하고 있는 편이라 정말 메이져에서 기대가 되는 선수인데..

  • 16.01.11 17:10

    다르빗슈가 196, 오타니가 194이라 달빛이 조금 더 크고 달빛도 일본리그 시절에 오타니가 뛰고있는 니혼햄 소속이었죠 달빛있을때 06년 제팬시리즈에서 우승도 했고요 윗분 말씀대로 일본에서도 투타겸업에 말이 많습니다

  • 16.01.11 21:13

    아직은 진짜 야구를 즐기는 야구소년 같습니다. ㅎㅎ 전 개인적으로 응원해주고 싶네요. 투타겸업!

  • 16.01.11 16:22

    저런 슈퍼스타들은 빨리빨리 미국으로 내보내야 할텐데

  • 16.01.11 16:22

    윗대로 올라가면 혼혈일듯한 느낌...

  • 16.01.11 18:37

    다가진 놈.

  • 16.01.11 21:13

    그니까 오타니 봤을 때 분명 달빛보다 아직 아래인데 정말 말 그대로 포텐이 엄청나 보이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이 놈 장군감(사이영상)일새의 느낌 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야구 한창 좋아할 때 프라이어를 처음 본 그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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