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장거리 단체훈련을 하다가 비때문에 중간에 끝내고 나간게 참 아쉬웠습니다.
대회는 한달도 안남았고 2시간 달리기를 한지도 오래되고해서 오늘은 최소 100분을 뛰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달렸습니다.
하지만 10킬로가 넘어가니 무릎쪽도 시큰거리고 신발의 미드솔 폼이 충격을 못 받아주는 느낌도 많이 들어서 간신히 90분 채웠네요.
왜 하프를 신청해가지고 이고생을 하는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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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달리기
A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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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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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프 언제신가요? 저도 9월 21일이라 이번주에 LSD 한 번 더 하려고 합니다...
전 28일 입니다.
여름내내 잠을 잘 못자서 컨디션이 오락가락하네요
대회날되면 충분히 잘 뛰실텐데 조바심 갖지마시고 부상만 조심하셔요~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칠곡쪽 거주하시는 군요 매천동 태전동에서 유년시절 쪼까 보냈어요 ㅎㅎ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대구에서 잘 모르는 동네인데 아시는군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