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이 다 지나네요ㅜㅜ
문득 금요일 출근길에 본 것에 충격이 커서 글올립니다.
몇 톤인지는 모르겠고 엄청 컸다고만 기억나네요.
맨 뒷타이어의 상탠데...
바퀴가 다 닳아 속까지 보이는건 처음봤네요.
저러고 달려오다가 타이어가 터졌으면
또 무슨 2차 사고가 났을까 싶습니다.
전북?지역 번호판을 달았던 것같은데..
사실 저 화물차가 너무 오래돼서 번호판 식별조차 어려웠던..
저런 차들은 그냥 멀리멀리 피해다녀야ㅜㅜ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ㅋㅋ
지금도 안전운전!!
내일 출근길도 안전운전하세요!!
첫댓글 와.. 무섭네요 진심 저런 트럭보면 빨리 피해가게되더라구요
철거 폐기물 싣는 차들 중에 저런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한 번은 위험하지 않냐고 물었더니 타이어는 터지면 바꾸는 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본인은 농담이었겠지만 전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농담아닐겁니다. 길에 화물차타이어 터진 조각들 자주보이잖아요.
타이어 교체비용이 비싸서 끝까지 탄다는 생각으로 많이 타는것 같더라구요
번호판 식별불가는 처벌대상입니다.
타야 마모상태는 심각하내요.
와 이건 너무하다.. 덤프트럭들 속도도 엄청 내던데..
고속주행중엔 판별이 어렵죠?
고속도로에선 무조건 제끼는게 답인듯
매연도 겁나 나올거 같다
보통 저정도 정비수준이면 저것 외에도 문제가 많을겁니다
도로위의 시한폭탄이죠ㄷㄷㄷ
문제는 저런차가 얌전한 운전을 기대하기도 힘들어서
그냥 무식하다는 말 밖에는...
화물 용차들은 새차든 오래된차든 그냥 피하세요 괜히 옆에 껄쩍껄쩍되면 화물차 운전자도 불편하고 사고날 확률도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