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0I_dNjdgnes?feature=shared
요약
1. 2011년 나꼼수에서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가
어떤 검사에게 나경원을 비판한 블로거에 대해
기소청탁한 사실을 방송
2. 나꼼수에서 해당 검사를 보호하기 위해
기소청탁을 받았다는 검사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자
나경원이 나꼼수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3. 검찰이 나꼼수에 구속영장을 치려고 하자
해당 검사가 '내가 그 전화를 받았다'고
스스로 밝히며 나섰고, 그 검사가 바로 박은정
결론
내란 왜구 나경원을 때려잡는 건
박은정 장군이다!
첫댓글 당시에 들었던 얘긴데.. 그 이후 나경원 남편은 어찌되었는지... 나경원이 워낙 잘 나가던 때라...
전 그래서 박은정 감찰관이었을 때부터 팬이었어요.. ㅎㅎ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춘천지법원장 재직중인것 같네요.
@Melo-Drama 그랬군요. 거 참. 외압으로 수사들어갔어야하는 거 아니었나... -_-
나모씨는 참 한결같네요
아 이 건 기억나네요. 결국 12년이 지나 두 사람이 국회에서 마주할 줄은..
나꼼수, 박은정 의원님 이 분들 행동이 평범한 사람은 힘든 것들인데 멋있는 사람들이네요
나경원 죗값 제대로 치르는 날만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일없이 두 부부 모두 잘먹고 잘살고 있는것도 현실ㅜㅜ
나경원 진짜 너무 보기 싫어요
도대체 왜 뽑아주는거야..
역겨운종자들
부창부수..나경원이나 김재호나..
어머 박은정 검사 12년 모습 정말 앳되고 예쁘네요
청탁부부
이쯤되면 그만 당선되야 하는데…
박은정의원님도 대단하고 존경하지만
새삼스레 털보총수가 저만큼의 세월을
견뎌주고 있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특정정치인, 정당을 맹목적인 지지한다고 비판도 받지만 내란당도 맹목적인 지지를 받는데 총수정도는 애교수준이죠.
맞습니다. 털보는 보물입니다.
나5선 진짜싫다
박은정 졸라땡큐!
지금의 강한 인상과는 다르게 선한 표정이네요. 마치 유치원 교사가 갓 시작할 때와 연차가 쌓인 때의 모습 차이 같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