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말 보다는 '지금 이런 상황'이라 어머니에게 더 집중할 것 같다.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지, 당신에 대한 좋은 감정은 변함이 없다. 이렇게만 말하고 여성 분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더 깔끔한 결론이 될 것 같네요. 위에 answer 회원님 의견 처럼요. 여기 먼저 글을 올리고 진행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벌써 말씀하셨으니 ....
서로 정말 좋아하시면 잡으세요! 현재 상황 있는 그대로 설명드리고, 자주 보긴 어렵겠지만 놓치고 싶지 않다... 너만 괜찮다면 옆에 있어달라... 이렇게요! 큰 힘이 될겁니다... 롱디와 자주 못 만나서 나중에 헤어지기 될꺼면, 다른 문제로도 충분히 헤어질 가능성이 있는거죠.... 어머님 쾌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해는 합니다. 님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죠. 이 상황에서 저 사람 신경써줄 수 있을까? 상황에 대해 이해를 구하는 것도 구차한 것 같고 깔끔히 선긋는게 나도 덜 골치아프고, 저 사람에게 괜히 미안할 일도 안생길테니. 저도 비슷한 경우 겪어봤는데,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으로만 만나는게 연애는 아닌거 같아요. 이게 구차하거나 찌질함으로 보일수 있지만 믿음직하고 강한 모습으로 볼 수도 있는데, 그건 여자분의 시각에 달려있는 거니까요. 못견딜 사람이면 떨어져나갑니다. 맞는 사람이면 오히려 다가옵니다. 전 님이 지레 겁내고 차단한 것으로 보여 안타깝습니다. 제가 그랬듯이요.
첫댓글
내용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셨나요?
그게 중요해보이는디
네..사실대로 말했어요..
@이니에스타87
그럼 잘하신거 같네요
어머님 쾌유를 빕니다!
@빵꾸똥꾸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힘든건 힘든건데 그걸로 인해서 헤어진다??... 그럼 그만큼 간절한 사랑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저도요… 일단 내 상황이 이러다보니 연애에 신경을 못 쓸 거 같다. 그 기간 견뎌 줄 수 있는지 없는 여자친구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DeeKeiy🎗 제 상황때문에 그런거니 제가 결정해야될 문제인것같아서요.
@이니에스타87 인생사에 정답이 어딨겠습니까? 선택에 후회가 없으시길 바라며 어머니께서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인연이라면 언제라도 다시 만날 수 있을거에요 💪🏾
@DeeKeiy🎗 네. 감사합니다.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뇨ㅠㅠ
감사합니다..
나 힘든데 나한테 힘좀 주면 안되냐. 조금 소홀할수도있다 그래도 같이 있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안될까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장거리인데 제가 만날상황이 진짜 잘안나올것같아서요..
희망고문일것같아서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안했는데 부담지우니까요....
어머님 쾌유를 빕니다!!
그냥 사정만 얘기하시고 헤어지고 말고는 상대의 결정에 두시는게 어떨지...
22 상대방에게 생각하고 결정할 시간을 주시는게..
헤어지자는 말 보다는 '지금 이런 상황'이라 어머니에게 더 집중할 것 같다.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지, 당신에 대한 좋은 감정은 변함이 없다.
이렇게만 말하고 여성 분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더 깔끔한 결론이 될 것 같네요.
위에 answer 회원님 의견 처럼요.
여기 먼저 글을 올리고 진행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벌써 말씀하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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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정말 좋아하시면 잡으세요! 현재 상황 있는 그대로 설명드리고, 자주 보긴 어렵겠지만 놓치고 싶지 않다... 너만 괜찮다면 옆에 있어달라... 이렇게요! 큰 힘이 될겁니다... 롱디와 자주 못 만나서 나중에 헤어지기 될꺼면, 다른 문제로도 충분히 헤어질 가능성이 있는거죠....
어머님 쾌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님이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분에게 잘 말씀하시고 그분 생각도 들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니에스타님부터 너무 일찍 결정짓지 말구요.
어머님의 쾌유와 사랑 둘다잡으세요 내가 조금더 힘들고 노력하면 됩니다 힘내세요
솔직한 지금 상황을 말하고, 단념하지는 마세요.
내 짐 갈까 부담스러우신 듯 하고 충분히 배려해서 생각하신 것이겠지만 때론 합쳐야 해결 될 때도 있지요. 너무 좋은데 쉽게 포기 하지 말았으면 ㅠㅠ
힘든상황, 어려운상황일때 연인의 존재가 부담이고 부정적이라면 두분을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서로좋아 만나고 때론 의지하며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와야하잖아요.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이해는 합니다.
님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죠. 이 상황에서 저 사람 신경써줄 수 있을까? 상황에 대해 이해를 구하는 것도 구차한 것 같고 깔끔히 선긋는게 나도 덜 골치아프고, 저 사람에게 괜히 미안할 일도 안생길테니.
저도 비슷한 경우 겪어봤는데,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으로만 만나는게 연애는 아닌거 같아요. 이게 구차하거나 찌질함으로 보일수 있지만 믿음직하고 강한 모습으로 볼 수도 있는데, 그건 여자분의 시각에 달려있는 거니까요. 못견딜 사람이면 떨어져나갑니다. 맞는 사람이면 오히려 다가옵니다.
전 님이 지레 겁내고 차단한 것으로 보여 안타깝습니다. 제가 그랬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