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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이상황에서 헤어지는게 맞겠죠?
이니에스타87 추천 0 조회 3,881 21.07.16 19:0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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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16 19:10

    첫댓글
    내용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셨나요?
    그게 중요해보이는디

  • 작성자 21.07.16 19:11

    네..사실대로 말했어요..

  • 21.07.16 19:15

    @이니에스타87
    그럼 잘하신거 같네요
    어머님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1.07.16 19:19

    @빵꾸똥꾸 감사합니다.

  • 21.07.16 19:12

    제 생각에는 힘든건 힘든건데 그걸로 인해서 헤어진다??... 그럼 그만큼 간절한 사랑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 21.07.16 19:16

    저도요… 일단 내 상황이 이러다보니 연애에 신경을 못 쓸 거 같다. 그 기간 견뎌 줄 수 있는지 없는 여자친구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1.07.16 19:20

    @DeeKeiy🎗 제 상황때문에 그런거니 제가 결정해야될 문제인것같아서요.

  • 21.07.16 19:21

    @이니에스타87 인생사에 정답이 어딨겠습니까? 선택에 후회가 없으시길 바라며 어머니께서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인연이라면 언제라도 다시 만날 수 있을거에요 💪🏾

  • 작성자 21.07.16 19:22

    @DeeKeiy🎗 네. 감사합니다.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7.16 19:20

    감사합니다.

  • 21.07.16 19:34

    아뇨ㅠㅠ

  • 작성자 21.07.16 19:46

    감사합니다..

  • 21.07.16 19:41

    나 힘든데 나한테 힘좀 주면 안되냐. 조금 소홀할수도있다 그래도 같이 있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안될까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 작성자 21.07.16 19:44

    장거리인데 제가 만날상황이 진짜 잘안나올것같아서요..

  • 작성자 21.07.16 19:46

    희망고문일것같아서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안했는데 부담지우니까요....

  • 21.07.16 19:47

    어머님 쾌유를 빕니다!!

  • 21.07.16 19:54

    그냥 사정만 얘기하시고 헤어지고 말고는 상대의 결정에 두시는게 어떨지...

  • 21.07.17 07:02

    22 상대방에게 생각하고 결정할 시간을 주시는게..

  • 21.07.16 20:07

    헤어지자는 말 보다는 '지금 이런 상황'이라 어머니에게 더 집중할 것 같다.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지, 당신에 대한 좋은 감정은 변함이 없다.
    이렇게만 말하고 여성 분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더 깔끔한 결론이 될 것 같네요.
    위에 answer 회원님 의견 처럼요.
    여기 먼저 글을 올리고 진행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벌써 말씀하셨으니 ....

  • 21.07.16 20:49

    22222

  • 21.07.16 20:08

    서로 정말 좋아하시면 잡으세요! 현재 상황 있는 그대로 설명드리고, 자주 보긴 어렵겠지만 놓치고 싶지 않다... 너만 괜찮다면 옆에 있어달라... 이렇게요! 큰 힘이 될겁니다... 롱디와 자주 못 만나서 나중에 헤어지기 될꺼면, 다른 문제로도 충분히 헤어질 가능성이 있는거죠....
    어머님 쾌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1.07.16 20:22

    님이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분에게 잘 말씀하시고 그분 생각도 들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니에스타님부터 너무 일찍 결정짓지 말구요.

  • 21.07.16 20:43

    어머님의 쾌유와 사랑 둘다잡으세요 내가 조금더 힘들고 노력하면 됩니다 힘내세요

  • 21.07.16 21:37

    솔직한 지금 상황을 말하고, 단념하지는 마세요.

  • 21.07.17 00:54

    내 짐 갈까 부담스러우신 듯 하고 충분히 배려해서 생각하신 것이겠지만 때론 합쳐야 해결 될 때도 있지요. 너무 좋은데 쉽게 포기 하지 말았으면 ㅠㅠ

  • 21.07.17 07:55

    힘든상황, 어려운상황일때 연인의 존재가 부담이고 부정적이라면 두분을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서로좋아 만나고 때론 의지하며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와야하잖아요.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 21.07.17 21:30

    이해는 합니다.
    님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죠. 이 상황에서 저 사람 신경써줄 수 있을까? 상황에 대해 이해를 구하는 것도 구차한 것 같고 깔끔히 선긋는게 나도 덜 골치아프고, 저 사람에게 괜히 미안할 일도 안생길테니.
    저도 비슷한 경우 겪어봤는데,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으로만 만나는게 연애는 아닌거 같아요. 이게 구차하거나 찌질함으로 보일수 있지만 믿음직하고 강한 모습으로 볼 수도 있는데, 그건 여자분의 시각에 달려있는 거니까요. 못견딜 사람이면 떨어져나갑니다. 맞는 사람이면 오히려 다가옵니다.
    전 님이 지레 겁내고 차단한 것으로 보여 안타깝습니다. 제가 그랬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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