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도 똑같은 사진으로 글올렸는데 벌써 8년이 지났네요. 사고 후 11주기가 되었는데 최근에 나온 원인이 '복합적이다' 라는 게 참 그렇습니다. 당연히 원인이야 복합적이겠죠. 그런데 그날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7시간동안 연락두절이었는데 지금까지도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는게 여러 생각이 들게 하네요.
마지막 사진은 끝내 돌아오지 못한 9분의 사진입니다. 그날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과 지금까지도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계실 모든 분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첫댓글 부디 좋은 곳에서 다들 만나셔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정권바뀌면 제발 우선적으로
아이들은 억울함부터
달래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현장에서 일했었어요
방송사들 다 오고 온동네 기자들 다오고
대선주자들도 한번씩 다 왔죠...
근데 그게 10년이 넘었네요... 올라오기만 하면 다 끝날줄 알았는데..
녹슨 배는 아직도 그자리에 있네요..
저도 그시기에 다녀왔었는데, 말로 표현하기힘든 복잡한 감정이었습니다.
저도 다녀왔습니다. ㅜㅜ
아직도 제 가방에 노랑리본을 달고 다닙니다.
1년에 한번 후원금 내고 세월호 이야기 나오면 읽고 댓글달고
잊지 않고 있다고 흔적 남기는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네요.
얼마전 폭삭 드라마 보면서 세월호 생각도 났었습니다.
유가족분들이 마음을 잘 추스리기를 바랍니다.
아마 진실은 영원히 미궁속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받지만 이 나라는 너무 썩어서ㅜ ㅜ
아무리 사고라고 해도.. 왜 어린 친구들이 희생되어야 하는지... 아직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