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걸들이 말하는 AV란?
삶이 무료하고 지겨웠던 내게 인생의 돌파구가 되어준 존재.. -쿠사나기 준
돈이 벌고싶어서, 그 잘난 돈이란걸 벌기위해 내가 뛰어든 세계.. - 유아 아이다
AV요? 남자의 사정을 도와주는 고마운 도구죠 ^^ ..- 소라 아오이
모자이크땜에 활동하는거에요. 유출만 시켜봐요. 바로 은퇴니까 .. - 마츠시마 카에데
무명의 그라비아를 벗어나 연예계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되어준 존재 - 타카기 마리아
빚을 갚을 돈을벌게 해주었지만,동시에 내눈에 눈물이 맺히게 만든것.. - 아야카 오이시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니에요.갑자기 도둑은 맞았지.이사갈 돈은 필요하지.그래서 찍게되었는데..
그것도 처음엔 AV인지도 몰랐어요.그냥 사진촬영인줄 알앗다니까요.그런데..세상에.. -리오 산노미야
AV요? 덕분에 집도사고,저축도하고.. 좋아요^^ -몬부 란
너무 가난하고 힘들었던 그시절, 우리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해준 나의 마지막 호구지책..-나가세 아이
AV? 이 잘난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로 하여금 최소한의 중산층의 생활을 가능하게 해준것..그게 AV에요. -아사카와 란
어린시절, 강간의 아픔과 충격을 극복하고,세상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해준 고마운 존재.- 마이코 유키
AV요? 정말 되고 싶지도,정말 하고싶지 않았는데.. 가난이 죄죠. 남들은 제 귀를 보면 부자의 귀를 가지고있다는데..왜 나는 이렇게 가난한거죠? - 미노리 아오이
편당 400만엔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쩐대요. 저 임신했어요. 젠장 ~ -미타케 료코
남자친구의 부채를 갚는데 도움을 주었지만,동시에 남친과 헤어지게 만든, 기쁨과 슬픔을 같이 준 존재.- 아즈미 카와시마
AV? 나를 천국에 올려놓았다가,어느날 갑자기 나락으로 집어던진 존재. -이즈미 하세가와
AV배우라고, 그 이에게 솔직히 고백했어요... 헤어지자네요.. - 하루키 미즈노
저는 야쿠자가 관리하는 세계로 알고있었어요.얼마나 심장이 떨리고 무서웠던지.. 저요 필리핀에 팔려가는건 아닌지 가슴이 오그라 들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히카리 키수키
"부모님께 들켰습니다. 당분간 외출금지입니다"..AV란 부모에게 들키면, 은퇴하는 직업..-히카루 코토
스카우터의 말빨에 넘어가서 이 세계에 들어왔어요. 어찌나 말을 잘하던지.. 막상 해보니까 해볼만 하더라고요. 나름, 재미도있구요. 하지만,부모님께 고자질한 그 년은 절 ~대 용서못해요.. -히토미 하세가와
...............................진정한 본좌님들이 말하는 그들의 직업이네요
개방적인 성문화도 느껴지고 초일류국가라는 일본에서
가난이 이유가 되고, 어딜가나 덩쳐먹는 남자들도 있고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작업하시는 분들도.............................................................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펌] 일본AV걸들이 말하는 그들에게 AV란..
우유배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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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77
07.08.29 23:55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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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대체 왜 모르는 이름이 없는 걸까요 ㅠ,ㅠ
앞으론 그녀들의 아픔을 이해하며 감상하겠습니다. (댓글 달았다가 경고 먹는 건 아닐까... 그냥 글 자삭하심이..;;)
뭐 성적인 영상이나 자료가 있는거도 아니고 괜찮을듯 싶은데요... 그나저나 저도 모르는 이름이 없는거는 왜...얼굴도 매치가 다가능하고...제가 아는사람은 목소리만으로도 알아맞춥니다..
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특수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일뿐이죠. 진정 선정적이고 성적인 쾌락을 들춰내는건 교묘하게 들어있는 광고들의 히든코드죠. 혹은 대놓고 발광하는 케이블방송사들......그저그런 성적인 표현들에 갇쳐있죠..솔직히 큰 모자이크와 작은 모자이크의 차이일뿐...욕망을 이끌어내는건 뭐,,,,제 기준으로 이 글을 읽으면서 단순히 그들의 직업관을 알았을뿐 곰플레이어를 실행시키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가슴 아픈 사실은 전 제목만 보고 위에 적힌 내용들을 알았다는 것. 아마도 우유배달개님과 저는……
제 출처는 군사사이트 입니다만....하하!! 어디서 보셨는지...
다릅니다. 말하기 곤란합니다. 그렇다면 그 군사사이트에 글을 올리신 분이…… 아니 몇 다리 더 건너야 되는 건가.
얼굴들이 팍팍 떠오르네요 ㅡ.ㅡ;;
규정상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들에게도 삶은 있다라는 소중한 인터뷰라고 생각합니다.
소라 아오이하고 유다 아이다 말곤 잘 몰랐는데 덕분에 많은 배우를 알았군요 ㅎㅎㅎㅎ;;;;
영어로 이름을 적었으면 좋겠는데...한글이라...ㅡㅡ;;
아야카 오이시 -->도데체..이 처자가 왜 이런걸 찍나 싶었는데..돈 때문에 그랬군요.어쩐지 데뷔작에서 막 울더군요!~ 그래도 그렇지..꼭..그런방법밖에 없었나~그나마 몇편 찍지 않고 은퇴해서 다행이라 여기는 처자!! // 그나저나 아즈미 카와시마의 남자친구는 정말 나쁜X군요. 아즈미가 AV를 찍어서 부채를 갚아줬건만..평생을 여왕님 대하듯 모셔야 하는데..헤어졌다닌..정말 나쁜X네요. // 나가세 아이 는 한국계라고 하던데..그런 생계형 아픔이 있었군요.
검색해봐야겠네요.. 아야카오이시
이즈미 하세가와의 말이 좀 가슴이 아프네요...--;;;;...도대체 그 예쁜 처자가 어쩌다가 그런 영상까지 찍게 되었는지...-;;;
저도 괜히 슬프네요 ㅜㅜ
소라아오이는
이즈미 하세가와 안습 ㅠ ... 소라 아오이 정답 !
소라아오이ㅜㅜㅜㅜㅜㅜㅜㅜ
영어로 플리즈 ㅋㅋ
근데 이거 정말 이 배우들이 인터뷰한 것인가요? 하도 요새 한국인터넷 자체제작 인터뷰들이 많아서 확실한 출처가 없으면 의심이;;
유아아이다 인터뷰는 직접 글로 본적이 있는데..정말 `돈`때문에 하게 됬다고 하더군요. 배우 되고 난다음 좋은점도..유일하게 `돈`이 많이 생긴거라고 하더라구요~
400만엔이면 우리돈으로 3300만원정도 하는건데... 찍을만도 하겠네요. 20작품이면 6억이라는 말인데...-_-''
- 타카기 마리아 2년 정도의 시간동안 20작품 조금안되게 찍고 300억 가까이 돈을번 어떻게 보면 전설적인 AV배우죠 (그당시 엄청난 인기를끈 마츠우라 아야와 닮은 얼굴로 인기 급상승)
아사카와 란...ㅠ.ㅠ 슬프다. 그래도 은퇴했으니 그동안 번 돈으로 잘사세요.
소문에 의하면 미국에서 대학다니며 잘 살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av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었던 란....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전 아는 사람 별로 없어요.. 나름 순수 유저..근데 내가 아는 애들은 왜 여기 이름이 없을까...
이즈미 하세가와 뒤에 있는 말은 잘렸군요...강도가 좀 높은지라...그리고 이글 진짜 같네요....동기나 그런게 대부분 맞네요...
몬부란의 경우 자세히 얘기하자면 "옷집 점원으로 일하다가 스카우트 되었는데..난 머리가 너무 나빠서 몸을 사용하지 않으면 밥 벌어먹지 못할 것 같았다..그리고 원래부터 엣찌를 좋아한다"...라고 밝혔었죠(쇼프로에서.^^;)
리플들이 더 재밌군요..ㅋ
이즈미 하세가와 안습
넷상에서 한지민사진 올라오면 나오는 몬부란이 av배우였군.. 전 포켓몬캐릭턴줄 알았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