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비슷비슷한것 같네요.이외에도 90년대 초중반에 데릭 콜맨등 당시의 신진 선수들이 연습 게을리하는등 문제를 많이 일으키자 요즘 선수들은 열정이 없다는 애기가 나왔고, 해롤드 마이너, 켄달길,빌리 오왠스등 운동 신경은 좋지만 슛팅 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등장하자, 요즘 선수들은 기본기가 떨어진다는 등의 애기등 요새 나오는 애기나 그때 나오는 애기나 똑같은 것은 마찬가지인듯 싶습니다.
개성있는 선수도 선수지만 팀들간의 개성도 참 뚜렷했죠.. 시카고를 필두로 그 팀들의 멤버들이 은퇴, 이적등으로 떠나고 팀이 붕괴되면서 NBA의 인지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특히 한국에서) 다시 그런 개성있는 팀이 나오려면 시일이 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과도기라고 생각하고요. 워리어스, 스퍼스, 선즈, 피스톤즈 등의 팀들이 등장한 것을 보면 조만간 과거 못지 않은 강한 개성을 지닌 팀들이 늘어날 것이라 기대되네요^^
첫댓글 지금도 개성있는..ㅋ 다 그냥 잘하기만해서 그렇지
개성만점 : 로드맨 --------- 이선수를 이길선수는 2000년도엔 없는듯
호아킴 노아 나오셧습니다요~~
로드맨에 비하면 뭐 암것도아닐듯한데 ㅎ
노아 플로리다 대학 우승하고 춤추는 장면이나 드레프티때 보니깐 정말 개성만점 인것 같습니다... 보수적인 스카일스와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정말 기대되네요..
90년대 초반부터 nba를 보아온 저로선 예전보다 요즘이 더 개성있는 선수도 많고 훨씬 잼있는거 같은데요. 요즘 농구인기가 떨어져서 그렇지 그 재미와 깊이는 요즘이 더 깊다고 생각합니다.ㅎ
거의 비슷비슷한것 같네요.이외에도 90년대 초중반에 데릭 콜맨등 당시의 신진 선수들이 연습 게을리하는등 문제를 많이 일으키자 요즘 선수들은 열정이 없다는 애기가 나왔고, 해롤드 마이너, 켄달길,빌리 오왠스등 운동 신경은 좋지만 슛팅 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등장하자, 요즘 선수들은 기본기가 떨어진다는 등의 애기등 요새 나오는 애기나 그때 나오는 애기나 똑같은 것은 마찬가지인듯 싶습니다.
개성있는 선수도 선수지만 팀들간의 개성도 참 뚜렷했죠.. 시카고를 필두로 그 팀들의 멤버들이 은퇴, 이적등으로 떠나고 팀이 붕괴되면서 NBA의 인지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특히 한국에서) 다시 그런 개성있는 팀이 나오려면 시일이 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과도기라고 생각하고요. 워리어스, 스퍼스, 선즈, 피스톤즈 등의 팀들이 등장한 것을 보면 조만간 과거 못지 않은 강한 개성을 지닌 팀들이 늘어날 것이라 기대되네요^^
켄달길은 그래도 어느정도 해주지 않았나요? 어느정도 선수 였는지?
켄덜 길은 잘했습니다. 97년엔 평균 21.8득점까지도 올렸고. 호네츠 시절엔 포인트가드도 겸하고 그랬는데.
스틸도 잘했던거 같은데...
길은 정말 수준급 선수였는데~ 슛이 조금 부정확해서 그렇지 수비도 좋은 선수였고 전술이해도도 떨어지는 선수가 아니었죠~
전 그런것보다 예전이 지금에비해 훨씬 더 피지컬하다고 생각..
경기룰이 엄격해지면서 예전같은 피지컬한 수비가 힘들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