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회원의시선:회원칼럼 NBA 선수들로 구성된 미국팀을 사상 최초로 꺾었던 팀, Don't Cry for Me ~
Doctor J 추천 6 조회 3,096 21.07.11 18:2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7.11 18:37

    첫댓글 재밌어서 한 호흡에 읽었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21.07.11 18:43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추억돋네요 어릴때 경기 소식을 듣긴했지만 이렇게 설명과 배경을 같이 알고 보니 더 흥미롭고 대단하네요… 그나저나 스퍼스 선수들 많네요 폽 할배 본방사수 하셨을듯 싶네요 ㅎㅎ

  • 21.07.11 18:50

    저 루이스 스콜라가 아직도 국대에서 활약하고 있더라구요

  • 작성자 21.07.11 21:16

    40넘은 나이에 체력관리도 놀랍지만,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나이나 운동능력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것 같습니다.

  • 21.07.12 11:27

    루이스 스콜라 뛰는거 보니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ㅎㅎㅎ

  • 21.07.11 18:54

    감사히 읽었습니다

  • 21.07.11 19:37

    언제나 느끼지만 글을 참 잘쓰세요~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7.11 21:16

    부끄럽습니다.

  • 21.07.11 19:58

    재미없고 긴글이 어디있나요 여긴 재미있고 유익한 글만 있는데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21.07.11 20:06

    마누는 아르헨에서 신 대우 받을만하죠.
    절대강자 NBA미국을 두번꺽고 올림픽 금메달도 쟁취하고...

  • 21.07.11 21:18

    고국에서 메시보다 먼저 동상이 생긴 남자래요 ~

  • 21.07.11 20:11

    저때 스콜라 포스트업 막는 빅맨이 올림픽 경기에서 별로없었습니다
    하워드도 당했죠ㅎ

  • 작성자 21.07.11 21:17

    아무리 키가 크고 수비가 좋은 빅맨이 막아도 스콜라는 어떻게든 공격 루트를 찾아내죠. 이 경기에서도 저메인 오닐을 갖고 놀았습니다.

  • 21.07.11 20:13

    열정의 사나이 마누 지노빌리를 처음 알았던 대회죠. 결승에서 마누의 부상만 없었다면 우승까지 했었을 아르헨티나
    다른 이야기로 이 대회가 뉴질랜드 돌풍이 있었던 대회 아닌가요 박사님?
    결승에 부상으로 서있지도 못하면서 나가서 뛸 준비하던 지노빌리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 작성자 21.07.12 02:27

    그렇죠. 뉴질랜드가 준결승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던 대회고...

    마누는 결승전에서 뛰었습니다. 완전한 몸상태는 아니었지만 좋은 활약을 했고요. 4쿼터 막판 오심이 결국 연장으로 가게 만들었는데, 연장전에선 유고슬라비아의 경험이 좀 더 빛을 발했습니다. 4쿼터 막판 유고슬라비아 보디로가의 명백한 파울을 주심이 불러줬다면 아르헨티나가 자유투 넣고 우승했겠죠. 심판의 오심으로 아르헨티나의 세계선수권 우승이 날아갔다고 봅니다.

    그래도 대신 올림픽 금메달을 땄으니 아르헨티나로선 괜찮았죠. 아무래도 세계선수권보다는 올림픽 비중이 더 크니까.

  • 21.07.11 20:56

    스콜라는 지금 세리에 리그에서 4할대의 3점 성공률과 함께 팀내 평득 1위입니다. 실로 대단합니다

  • 작성자 21.07.12 02:09

    스콜라는 진짜 연구대상입니다. 몸도 강골이고요. 농구실력이 40 넘어서도 계속 향상이 되는 느낌.

  • 21.07.12 08:57

    헐. 진짜요? ㄷㄷㄷㄷㄷ

  • 작성자 21.07.12 17:48

    @SenesQ 현재 평균 30분 출장에 18득점, 7리바운드 기록하고 있네요. 3점 성공률은 42.8%

  • 21.07.11 21:06

    다들 결국 느바에서 한따까리들 한 멤버군요 아르헨티나도 ㄷㄷ

  • 작성자 21.07.11 21:23

    저 아르헨티나 황금세대 대부분이 짧게나마 NBA를 다 거쳐갔고 경험도 했죠.

  • 21.07.11 22:57

    다른 움짤은 다 잘 나오는데
    '페페 투 오베르토' 관련 움짤은
    안나오네요.
    저만 그런건지....

  • 작성자 21.07.11 22:59

    Refresh 한번 해봐요. 아니면 다시 로그인을 해보는 것도 괜찮겠어요.

  • 21.07.11 23:04

    @Doctor J 폰을 껏다켜니까 나오네요^^
    자료 감사히 잘 봤습니다!

  • 21.07.12 03:47

    제목만 보고 올림픽부터 생각했는데... 농구의 역사는 무궁무진하고 공은 둥글군요 역시.

  • 작성자 21.07.12 13:21

    제가 보고싶었던 댓글입니다! 😀

  • 21.07.12 10:28

    좋은 글에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움짤 영상까지 첨부해주셔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1.07.12 17:46

    움짤 만드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7.12 11:29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박사님 글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 작성자 21.07.12 17:49

  • 21.07.17 12:50

    너무 좋은 글인데 이제야 봤네요. 이 게시판도 자주 들어와 봐야 겠네요. 덕분에 추억에 빠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21.07.17 12:59

    고맙습니다.

  • 아 !!!

    옛날에 댈러스 내쉬가 샌안가서 PG 보면 시너지 엄청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
    ( 진호빌리 때문이 아니고 던컨 때문에요 ㅋㅋ 당시에도 파커가 자꾸 안으로 파고들어서 공격하고, 슛거리도 짧고 .. 던컨 영역을 자꾸 침범한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해서 던컨한테는 3 점 되고 리딩 되고, 클러치 타임에 마무리 되는 내쉬가 단짝 PG 로 딱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댈러스 시절에 분명히 노비가 더 유명하긴 했는데, 공격 안풀릴때나 클러치 때 보면, 내쉬 손에 공 들려있었죠 ㅋ)

    어쨌든 내쉬 같은 선수가 아르헨티나에 있었네요. 더군다나 지노빌리랑 플레이가 엄청 잘 어울어졌다니 !!!!
    진짜 내쉬랑 파커랑 자리 바꿔서 샌안에 내쉬 있었음 어땠을지 또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너무나도 재밌고 상세한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1.08.01 22:51

    산체즈는 내쉬와 정말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였어요.

    내쉬가 스퍼스에 있었다면 (파커에겐 미안하지만) 환상적이었을 겁니다. 덩컨과 마누의 평균득점이 2~3점씩은 더 올라갔겠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