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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시선:회원칼럼 매직과 커림의 레이커스를 거의 혼자 힘으로 무너뜨리던 휴스턴 시절 모제스 말론
Doctor J 추천 3 조회 1,066 21.09.13 17:46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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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3 18:20

    첫댓글 오늘도 잼난글 고맙습니다~

  • 21.09.13 18:21

    말론이전의 강한말론이였네요

  • 21.09.13 18:21

    플레이가 엄청 세련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9.13 19:01

    아이러니하게도 플레이가 세련되지 못한 걸로 유명했죠. 스타일이 너무 투박했다고...

  • 21.09.13 19:50

    항상 양질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 작성자 21.09.13 19:51

    고맙습니다.

  • 21.09.13 21:15

    요즘에는 왜 이런 스탈이 없을까유

  • 작성자 21.09.13 21:17

    빅맨 중심의 농구 스타일에서 트랜드가 바뀌어서 그렇죠. 개인적으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특히 센터들도 3점슛을 연마해야 한다는 점이...

  • 21.09.13 21:40

    몸이 크지 않아서인지 샤크와 같이 절망적으로 압도적인 모습으로 보이진 않지만
    에너지와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바클리와는 또다른 느낌이군요
    특히 리바운드 잡은 볼은 누가 빼앗을 생각을 못하겠습니다 ㅎㅎ

    보통 이런 스타일의 선수는
    왠지 클러치 상황에서는 주 득점원이 아닐것도 같은데
    승부사 기질도 있었나보네요!

    같은팀으로 코트에 있으면 상당히 든든한 선수일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9.13 22:18

    샤크나 바클리처럼 축복받은 몸은 절대 아니었지만, 대신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저돌적인 자세, 그리고 근성으로 경기 내내 상대방을 몰아붙이던 스타일입니다.

    클러치 상황에도 공이 많이 투입됐었죠. 어떻게든 우겨넣거나 자유투라도 얻어냈으니까요. 자유투 성공률도 매우 높은 빅맨이었고요.

  • 작성자 21.09.13 22:22

    말년에 샤킬 오닐과 맞붙었던 적이 두어번 있었는데, 40살의 모제스였지만 골밑 몸싸움에서 샤크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라고 외쳤던 기억이 있어요.

  • 21.09.13 22:45

    이전에 박사님이 올려주신 모세 움짤중에서 하프라인정도부터 드리블시작해서 스핀무브하면서 수비수제치고 더블클러치로 득점하는 걸 본적이 있는데 보자마자 탄성이 나오더라고요. 슬램덩크의 신현철은 올라주원이 아니라 모세가 모티브인가 싶을 정도로요ㅎㅎ 그리고 82년에 연간 2밀이 넘는 연봉이면 난리났었겠네요. 제기억에 놀란 라이언이 80년에 MLB최초로 1밀연봉받는다고 화제였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불과 2년후에 그 2배라니

  • 작성자 21.09.14 02:12

    당시 모제스 말론의 연봉은 한국 신문들에서도 대서특필 했었죠. 그 당시엔 한국에까지 알려져있지는 않았던 선수여서 그를 '모세 말론' 이라고 표기했었습니다.

    사실 제대로 발음하면 '모우지스 멀론' 이죠.

  • 21.09.14 01:51

    박사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초짜인 제가 보기에는 발 위치의 정교함이나 민첩성이라던지 풋워크가 정말 좋은거 같네요 블락할때도 예상했다는 듯이 움직이고 점프슛 쏠때도 계산한듯이 실행하는게 대단하네요 모제스는 재능형일까요 노력형일까요?

  • 작성자 21.09.14 14:00

    어떤 기준으로 평가해도 역대 센터들 중 탑 6~7 안에 들어가는 선수가 그저 노력형이었다고 하면 욕먹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모제스가 노력형에 더 가까운 선수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천부적인 점프 타이밍이나 포지셔닝 센스, 근성, 이런 건 어느 정도 갖고 태어나는 거겠지만, 비쩍 마른 저체중형 빅맨이었는데, 이런 몸을 노력을 통해 오히려 파워형 센터의 몸으로 만든 것이나, 작은 손의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 엄청난 악력 훈련을 했던 점, 그리고 신체적으로 밀리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오프시즌에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체력/지구력 훈련을 했던 선수였다는 점에서요.

    타 레전드 빅맨들의 재능과 노력의 비율이 6:4, 5:5 정도였다면, 모제스는 재능과 노력의 비율을 4:6 또는 3:7 까지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1.09.14 08:44

    3번 짤 수비리바운드 강렬하네요. 근처에 가기도 무섭습니다.

  • 21.09.15 10:17

    1라운드가 7전 4선승제가 아닌 점이 약간 행운이 따르긴 했지만, 이듬해부터 카림은 엘빈헤이스와 함께 더이상 더블더블 10위 안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게 되죠 1245 클럽 멤버는 엘빈헤이스, 카림압둘자바, 모제스말론, 하킴올라주원 4명인데 모제스만 30세 이후 60더블더블 기록이 없는건 좀 매우 아쉽다고 생각해요 그건 노익장을 드러내주는 상징품같은 기록이라고 생각해서요.. 윌트 체임벌린에 이어서 커리어 통산 더블더블 2위찍었으면 지금보다 평가가 훨씬 올라갔을거라 확신합니다. 올느바 10회, 더블더블 역대 2위인 1008개 달성 실패 요 두개가 모제스 팬으로서 가장 원통(?)한 기록들이라고 생각해요 30세 이후 모티베이션을 잃으면서 하킴, 유잉, 패리시 등에게 밀린 점은 본인 실책이라 할말이 없지만 8년차에 벅윌리엄스에게 당한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한 점도 참 아쉽네요.. 그시즌 마지막날 셀틱스선수들이 시즌 종료경기뒤에 네츠 선수들과 식사후 벅윌리엄스에게 너 왜그렇게 빡세게 뛰었냐 시즌 막게임인데 하니까 자신은 식서스를 잡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걸 했다고 그 시작이 모제스말론보다 총공리 더잡는 거였다고 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시리즈에서 공리 3개

  • 21.09.15 10:24

    를 더 잡으면서 식서스를 상대로 원정 3승에 3-2로 올라갔죠 정규시즌 공리개수도 벅윌리엄스가 3개 더 많았고, 그는 리바운드 잡을때마다 모제스에게 트래시토크로 내가 더 좋은 리바운더다라고 도발을 했고, 84년 1라운드 패배 이후의 모제스는 하킴과 바클리에 신경을 쓴점도 있지만 더이상 과거의 그라고 보긴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바클리나 하킴이 형님 기대만큼 빠르게 성장해주지 못해서 그들에게 신경쓰느라(?) 본인 관리에 소홀해진 점도 없잖아 있겠지만요. 85년의 실망스러운 시즌부터 해롤드 캐츠와의 불화도 있었지만 이후 불리츠에선 밥페리, 케빈로리, 웨스언셀드와, 홐스에선 프라텔로와 좋은 관계가 아니었던 점도 아쉬운 점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바클리와 헤어진 이후 더블더블이 더 줄었던 점은 바클리 때문에 더블더블개수가 줄었다는 게 거짓말(?)이었고 그냥 모제스 실력이 줄었다는걸 입증해준 것이었으니까요.. 불리츠에서의 그 기록이 우울한 팀분위기였다면 홐스는 그그컨 외에는 전구단 5할승률, 디비전우승도 한 강팀이었는데 거기서도 패리시에 밀린 모습을 보여준건 커리어 후반기 모습은 높은 평가를 받기 힘든 요인이라고 봅니다. 외적 사정이 없는 선수는 없고,

  • 21.09.15 10:25

    @Statistics 무언가를 할수 없는 이유는 수백가지지만 해야할 이유는 단 하나, 성공하기 위해서라는게 슈퍼스타의 숙명이라면 그걸 달성하지 못했으니까요..

  • 작성자 21.09.15 17:34

    댓글 내용에 다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모제스 말론이 30대에 들어서면서 일찌감치 노쇠화가 시작된 것은 사실입니다. 여전히 리바운드 잘 잡고 올스타에도 선정됐지만, 78년부터 84년까지 보여준 그 포스는 86년부터 갑자기 사라지기 시작했죠. 깡마른 몸을 엄청 벌크업하고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몸싸움과 열심히 뛰던 스타일이다 보니, 몸이 갑자기 축 났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나이는 35살이었어도, 신체나이는 60에 가까웠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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