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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말 라이딩을 하던중 해가 질무렵</p><p>정읍시내에 들어가 칼국수 를 친구들과</p><p> </p><p>맛있게 먹고 나와서 바로 가게 앞 바이크에</p><p>앉아 시동을 걸려는데 브레이크 오일 덮어두었던</p><p> </p><p>손목보호대가 사라졌더군요 당시 칼국수 집에</p><p>배달음식 갖으러 두분의 배달라이더 분이</p><p> </p><p>오셨고 통유리 건너로 저의 바이크를 이리저리</p><p>구경하는걸 목격했습니다 그걸 가져갈거라고는</p><p> </p><p>전혀 생각하지 못한채 말이죠 그간 잊어본적도</p><p>없고 수일동안 지하주차장에 그대로 방치하듯</p><p> </p><p>세워놓아도 이런일 없었는데 겪고보니</p><p>인생 참 불쌍하게 사는 사람들많다 라는</p><p> </p><p>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은 CCTV 있으니까</p><p>신고해서 창피주고 전과하나 선사 하자고</p><p> </p><p>했지만 타지역에 사는저는 만원도 하지않는</p><p>물건에 내시간 뺏길것이 싫었고 그렇게 하찮은</p><p> </p><p>사람에게 관심주는것같아 싫어서 안했는데요</p><p>혹여나 당신도 이글을 보실수도 있을것 같아</p><p> </p><p>글 남깁니다 아프릴리아 아시죠 아데에 적혀</p><p>있잖아요 그렇게 살지마세요 ㅉㅉㅉ</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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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남/전북 지역
11월15일 있었던 도난사건
박대식
추천 0
조회 417
22.11.14 11:2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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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밖에 내놔서 잃어버린 빌미를 준거다 이런건 개쌉쏘리입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