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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
 
 
 
카페 게시글
긴 글 외부인 혐오 – 진화론적 접근
이덕하 추천 0 조회 532 09.04.03 12:1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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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8 14:09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외국에서 살다보니 더 수긍이 잘 가는군요 ^^

  • 09.04.16 15:15

    I am just a guest and think you already read these but just in case,,,, http://www.psych.ucsb.edu/research/cep/papers/eraserace.pdf, and Navarrete & Fessler (2006) Evolution and Human Behavior, 27: 270-282.

  • 11.10.15 13:43

    흠... 사냥-채집사회에서도 내집단과 외집단은 구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인종구분은 그 강화판이구요. 제 생각입니다만.

  • 12.07.05 13:05

    제목만 읽고서 ..제 생각을 말하자면...음... 외부인 혐오는 교육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13.04.29 18:10

    예상치 못한 인간의 생각과 반응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우리는 자극이 있어야 반응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14.03.09 19:54

    전에도 답을 달긴 했네요. 추가로 기재합니다.
    원시부족에서 집단간의 충돌이 있는 것을 보면, 사냥-채집사회에서도 집단원의 구분은 하였다고 보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외부 남성은 미성숙한 아이에게(특히 남자아이) 큰 위협이 됩니다(여자아이는 추후 강간의 대상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침팬지 뿐만 아니라 인간사회에서도 자주 관찰됩니다.
    어떤 유행성 질병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외부인은 면역을 가졌으나 그자가 아닌자는 면역이 없는 경우).

  • 14.03.09 19:59

    이 경우는 일반적인 혐오와 두려움과도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본능에 의해 어느정도 결정되며, 반복적으로 접함으로써 공포나 혐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보통 공포는 뱀에 대한 공포나 아이의 성인남성에 대한 공포처럼 선천적인 것도 있습니다만.
    극복이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설명은 쉽습니다. 여태까지 접해 왔으나, 아직 살아 있으면 그것은 그렇게 해롭지 않다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익숙하지 않은것은 일단 경계하고 보는 것이 현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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