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당신은 아직도 이런 몽매한 선동을 일삼고 있군요.
우리 민족의 정기를 고갈시키는 당신의 행동이 얼마나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군요.
한자파운운하면서 파벌의식을 조장하고
한글이 마치 애국이고 한자는 무조건 사대라고 말하는
당신들의 사고가 얼마나 편협하고 우매한지
그렇게 알려줘도 이해를 못하는군요.
당신의 인생철학이 어떻든 무방합니다.
하지만 자라나는 어린이나 청소년에게까지 선동하는것은
정말이지 대대손손 저주받을 짓입니다.
당신은 그렇게 할짓이 없어서
남들이 배우고자 하는 노력을 방해하려고 이 세상에 태어났나요?
남들이 더 배우고 더 의미있게 살도록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한자에 무슨 원한이 맺혔다고 조상대대로 숨결이 살아있는 한자를
못 배우게 하는 당신은 혹시 민족반역자의 후손 아닌지?
당신이 정말 한심해서 나의 귀한 시간이지만 충고삼아 적었습니다.
제발 어떤게 옳고 그른지 잘 이해하고 나서 인간답게 살기를..
적어도 남이 가는 길을 막지는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