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갈전곡봉 이름을 찾아준 자유인22기 대원들-03,

[한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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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갈전곡봉-정상표지판-대종주,

일시:2020년 5월 31(일요) 한문희총대장, 지홍기22기동지회장 外 10인,

 다음카페- 자유인산악회-02-834-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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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갈전곡봉(葛田谷峰)이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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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갈전곡봉 이름을 찾아준 자유인22기 대원들,

자유인산악회는 설악 점봉산과 오대산 중간에 위치한 갈전곡봉 1204m에 스텐레스 정상판을 설치하였다. 지금까지 정상석이 없어 푸념처럼 말을 하였는데 22기동지들이 지홍기 동지회장을 비롯해 모두가 합심하여 갈전곡봉에 혼 불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0여차례 지나면서 매년 정상석이 없어 아쉬움만 달랬는데 이제 마음이 뿌듯해 22기 동지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한다. 정성을 다해 산 제물까지 준비하였고 88금메달리스트 한명우(韓明遇) 챔프(champ)의 진행과 축원 축문은 전문가를 능가하는 빅 이벤트였다. 한명우 챔프는 열성대원으로 지홍기동지회장과 막역지우 (莫逆之友)이며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프로이다.

오랜만에 여유 있는 산행에 여유 있는 모습은 이것이 휠링산행 이구나 `라고, 진수를 보여준 하루였다. 자유인 22기수 졸업생도가 25인으로 오늘은 12인이 함께하였다 함께한 사람은 아래와 같다. 한문희총대장, 김옥신총무, 지홍기동지회장, 김용호+이현구대장, 한명우, 이동근, 정기성, 박남춘, 류태린, 정미애, 김윤수(님) 이다.

행사를 마치고 속초 설악 항에서 뒤풀이를 하며 이왕 내친김에 관악산 장군봉에도 정상 석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좋은 일 하는 차원에서 표지판을 설치를 긍정적인 검토 대상으로 마무리 하였다.

-2020년 6월 초순 자유인 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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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갈전곡봉에 정상표지판을 설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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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갈전곡봉(葛田谷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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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 葛田谷峰 1.204m, 頂上版설치

자유인 백두대간 22기-졸업기념, 갈전곡봉 정상표지판 설치

☞일시: 2020년 5월 31일(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11명

☞참석자: 한문희총대장, 김옥신총무, 이동근대장,

22기 동지회 회장:지홍기, 대장: 김용호+이현구, 한명우(챔프),

정기성, 박남춘, 류태린, 정미애, 김윤수,

-07:20분, 양재역 출발,

-09:00시, 내린천휴게소,

-10:00시, 구룡령1013m(九龍嶺)도착,(홍천 내면+양양 서면 군계),

-10:10분, 구룡령 산행시작, 남상수(숲길체험지도사)만남,

-10:32분, 백두대간 구룡령 옛길 쉼터,

-10:47분, 1121봉(구룡령1.7+갈전2.4km),

-11:30분, 갈천리 약수터 하산로3거리,

-11:54~13:12분, 갈전곡봉 1204m(葛田谷峰) 정상표지판 설치작업,

-13:22분, 갈천리 약수터 하산로3거리, 이곳에서 下山,

-13:30분, 거목 주목(朱木),

-13:50분, 묘지(礪山宋氏之墓)

-14:00시, 거목 서어나무,

-14:16~40분, 갈천리 갈천약수(葛泉藥水)

-15:00시, 갈천리 마을, 산행종료(終了)

-15:10분, 갈천리약수교(다리),

-15:20분, 갈천약수 정유장,

-16:30분, 속초시 설악항 백운호횟집,

-22:40분, 서울 양재역 도착,

-백두대간에 등불 같은 갈전곡봉의 존재를 남기었습니다.

22기 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며 12인 수고들 하셨습니다.

한문희총대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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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갈전곡봉 이름을 찾아준 자유인22기 대원들-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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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동지여러분

수고하셨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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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은>- 긴세월,

♬자유인산악회/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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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