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무박 영각산 출발 남덕유 삿갓봉 무룡산 중봉 향적봉 ~~주차장
남덕유 도착 태풍인지 강풍인지 바람이 사정없이 불어덴다 삿갓봉 가는길이 험난하다눈은 무릎까지 푹푹빠지고 급경사 내려가는데 아이잰도 스키처럼 미끄러진고 엉덩방아를 많이도 쩠다 하루종일 눈속을 걷기도 힘든데 강풍까지 불어데니 고난의 행군이디ㅡ위험한 장사가 많이 남는다고눈은실컷 보고 밝고 원이없다
첫댓글 지난해 보지 못한 눈 구경을 실컷하셨네요힘든만큼 설경의 아름다움도 보고오셨구요~^^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첫댓글 지난해 보지 못한 눈 구경을 실컷하셨네요
힘든만큼 설경의 아름다움도 보고오셨구요~^^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