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그대에게 보답을 바라지 않았기에 섭섭해 할것도,속상해 할것도 없건만... 왜 이리 가슴이 시린지 모르겠습니다. '상대적이다'..라는 세속적인 말을 싫어합니다. 그대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주었으니까요. 그만큼 주었기에 이만큼 받아야 한다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저 '진실'하나만 바랬으니까요. 조그만 이익을 얻고자 진실한 척 했다면 지금 그대의 외로움과 고통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기대한 만큼의 진실성이 그대에게 없었더라도 조건없는 우정을 나누었기에,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인연은 소중한 것 입니다. '인연은 재산이다'라는 것을 그대는 정녕 모르진 않았겠지요? 준비된 이별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준비되지 않은 이별 때문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 큰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준비하고 기다린 이별이었더라면,,,,, (한동안 만나지 않았던 친구에게...스카렛이) . . 친구야! 그동안 연락없다고 섭섭해하지 말아라. '있을때 잘해라'라는 말이 생각 날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진심으로 널 사랑했고,잘해주려고 노력했다. 최소한 나에게 만큼은 진성성을 보여 주길 원했었건만.... (스카렛입니다^^)
저 지금 입가에 미소띠고 있었요.좋아서요^_^;;
오랜만에글을 들고 오셨네요너무해라얼마나보고팠는디..이곳에오믄좋은것을 ..우디서 상처를 받고 아파하고있는것인지..자주 오세욤그대의 글이 그립답니다..
씁쓸한 이별을 하셨나요?? 보낸이만큼 고운님이 또 찾아오겠지요...이별과 인연은 참 사이가 안좋은 단어인데 글마다 참 많이도 왕림하셔요...ㅎ
다시 글을 쓴것보니 다행이며 항상 행복하고 공부 많이 하길 기도합니다
깊은시향 담아 봅니다. 너무나 오랜 만남이 안 되기를 염원해 보며..
곱고 여린 주인장님이시여하늘을 상념하며 고향 어머니의젖가슴을 생각나게 한다는 "톨스토이"의 가을 예찬이 막을 내리고서야 두꺼운 책을 덮고 찾아오셨군요자연이 인간에게가장 많은 교훈을 준다는가을 햇살 많이 받으셨는지요벌써 스산하고 싸늘한 몸추스림에 옷 깃을 세우는초겨울친구의 이에 가슴앓이를 하셨군요.친구 벗이라는 인연서로 알아주지 않아도 항상 곁에 있고 싶고지치고 힘들 때마다늘 곁에 있고 싶은좋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주고 싶고내 이익을 따지지 않고배려하고 챙기고 베플고...늘 소중함으로 새겨지는 그런 친구를...순수하고 여린 심성 때문에
아고이케 정성어린 댓글을 주시다니이제야 댓글담을 부디 용서해 주시어요...
상처가 크게 느껴지는군요.그래요 희생과 양보 없이는다른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 수 없는 것이지요댓가를 바라지 않는 주는 사랑을 알게 한 님의 고귀한 사랑친구는 그 진실을 알고 있는지도...바람이 차갑네요.옷 깃 여미시고 건강 잘 챙기시옵소서스카렛지기님올만에 오시어 시인의 모습 보이시니댓글이 밭을 이루는 거 아셔야 합니다향기방의 향기 가끔 가득 채워 주실거죠
그 친구는 알고 말고요알면서도 세상이 그렇다 보니어쩔수 없나 봅니다.진정한 친구를 돈주고도 못사거늘그걸 모르진 않을진데...밭고랑님날씨가 많이 차가워요.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인장님 또 아픈 일 생기셨네요. 회자정리라지만 만남의 좋음만큼 헤어짐의 무게는 너무 크게 다가오죠? 그래도 주인장님 너무 아파하지 말아요. 어차피헤어지는거라고 여기시고 흘러가는 물에 추억한편 흘려보낸다고 생각하세요....옛부터 머리검은 짐승은 기르지 않는다는 말도하더라구요. 그래도 어이해요. 만나는게, 같이 있는게 머리 검은 짐승인걸................................한해가 서서히 기울어가고 있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누구나 믿어버리고정이 많아서 정을 끊지를 못하는데..에고..그래서 느을 상처투성이랍니다.이제는 정을 99%로만 주려고 하는데그게 잘 안되어요무조건 백프로 믿어버리고어떠해여. 믿고 살아야져..^^
님에글이 어쩜우울한 나에게 위로가됩니다~~감사합니다~시간이지나면 진실은나타나겠지만 너무나 아파여마음이!!!!
살면서 느끼는 것인데기쁨과 행복만 있으면 교만해 질것 같아요.그래서 신은 우리에게가끔 슬픔과 아픔을 주는것 같아여
에휴..요새 그런일로 우울했는데.. 이거 보고 나니 저도 나름 위로가 되네요..
해 하지 마소서..그러려니 하면서 우리 살아요그래야 덜 하잖아여^^
감동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했지만아픔은 없는것이 좋겠지요우리 스카님마음이 예쁘셔서아픔이 더욱 많으실거야요그래도 사랑하는 우리 님들 있으니오늘도 화이팅 하자구요
신선하고 예쁜님맑은 미소가 무척이나 아름답더군요사진에서 보았다오.저도 웃는 모습이 백만불짜리 라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나이가 들어가면서그 맑디맑은 모습은 약간씩 변해가는것 같아서 슬퍼요.^^마음은 아직도 때묻지 않은 소녀인데흐르는 세월속에서 잔주름이 늘어가고...이궁..밤늦은 시간에 넋두리하네요.예쁜 꿈 꾸세요<<^^
너무 와 닿는 글입니다.오늘 저도 내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람과 이별 했습니다.힘들다면서 가버렷습니다무엇이 그사람을 힘들게 한건지 모른채 울고만 잇습니다이럴수 없을거 같은데,.내 아픔은 어이해야하나요전혀 준비도 없었는데 갑자기 떠나버렷습니다힘든거 정리되고 정신차려지면 돌아온단 말만 남기고....내 모든거 다 버리고 그사람만 보고 살앗는데...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죽고만 싶은데...그사람 없는 세상은 생각조차 해본적 없는데...어덯게할지 아무 생각이 안 나는데.......울부짖어도 가슴이 미어져도 내 몫인가요.........눈물만 납니다.......
그렇다고 예서 주저 앉을수는 없지 않나요부디 마음을 추스리고 기다림의 美學을 느껴보지 않으실래요
사랑할 사람이 있다는게기다릴 사람이 있다는게어쩌면 님은 행복한 여자일지도기다릴 사람이 없는데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슬픔에 비하면...
그 무엇으로도 님에게 위로가 되지 않겠습니다만..지금 쓰신 댓글처럼글로 님의 허전한 마음을 래보심도..
어디서부터 어긋나는것인지 ...이렇게 외로움만 남는 인연의 끈을 이젠 놓아야 하는데 잊어야 하는데 자신도 없는데 ...지금의 내 마음만같아서...그렇게 놓아버린 그사람 참 용기있네요...먼저 돌아서야만 하는데알면서 하루하루 세월만 무의미하게 보내고 달라지는것도없고 지난 세월만 부여잡고 있을수만도 없고 내마음을 내가 어쩌지 못하고재가 너무 싫기만 한데이별을 감당할 자신이 없는데...차갑게 돌아서고 싶은데 ...그래야 하는데 다가오는 이별을 느끼고 있는데 눈치만 서로가 보는게 보이는데...세월은 야속하게도답이 없습니다 ...마음을 마음에 힘을 ...
겉 모습도 너무 아름다우신 스카렛님,건강 하시지요, 늘 좋은 글 읽으면서 같이 마음으로나마 같이 아파하고 같이 즐거워합니다, 늘 마음이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방가워요^^ 스카렛님!!흘러나오는 배경음악에 가슴속이 가득하게 그리움이 쌓이는것 같아요~
만남보다 헤여짐이~헤여짐보다 이별하기가 가슴속이 애린거지요~
소심줄이 질기다고 하지만..인연의 끈을 놓기는 세상끝나도 어쩌면더 길게 이어질지 모르겟어요~
세월과 인생 삶에 만나지는 수많은 인연들~모두가 스쳐가는 바람일뿐이지만~못내 지워지지 않는 삶의 향기가 남네요^^
모질고 긴 인연이 봄날 꽃향기처럼노래가 되고 추억이 남겨지는 인연 이엇음 좋겟어요^^
좋은 작품글 에 머물다가 즐감하고 들어갑니다감사 합니다 늘 건강 행복 하세요
오늘 가입햇답니다..좋은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괜시리 아파요.
작품이라 할께요.
좋은글 이군요 오래전의 글이지만 제와비숫한 인연 같은 글인것 같아....가슴에 와닫는군요
누구나가 한 번쯤을 느꼈을 그런............
글을 빠르게 읽어도 글쓴이의 고운 마음이 엿보입니다.
이글을 보면서 옛날의 나의 한페지를 보는듯합니다.. 이제 그대에게 무엇을 바램도아닌 조건없는 만남이엇는데... 그래도 모든걸 비우지못하고 착각속에 머물러있든 나자신이한심스럽고초라하고...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저 지금 입가에 미소띠고 있었요.좋아서요^_^;;
오랜만에글을 들고 오셨네요얼마나보고팠는디..좋은것을 ..그대의 글이 그립답니다..
너무해라
이곳에오믄
우디서 상처를 받고 아파하고있는것인지..
자주 오세욤
씁쓸한 이별을 하셨나요?? 보낸이만큼 고운님이 또 찾아오겠지요...이별과 인연은 참 사이가 안좋은 단어인데 글마다 참 많이도 왕림하셔요...ㅎ
다시 글을 쓴것보니 다행이며 항상 행복하고 공부 많이 하길 기도합니다
깊은시향 담아 봅니다. 너무나 오랜 만남이 안 되기를 염원해 보며..
곱고 여린 주인장님이시여에 가슴앓이를 하셨군요.
하늘을 상념하며 고향 어머니의
젖가슴을 생각나게 한다는 "톨스토이"의
가을 예찬이 막을 내리고서야
두꺼운 책을 덮고 찾아오셨군요
자연이 인간에게
가장 많은 교훈을 준다는
가을 햇살 많이 받으셨는지요
벌써 스산하고 싸늘한 몸추스림에 옷 깃을 세우는
초겨울
친구의 이
친구 벗이라는 인연
서로 알아주지 않아도 항상 곁에 있고 싶고
지치고 힘들 때마다
늘 곁에 있고 싶은
좋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주고 싶고
내 이익을 따지지 않고
배려하고 챙기고 베플고...
늘 소중함으로 새겨지는 그런 친구를...
순수하고 여린 심성 때문에
아고
..
이케 정성어린 댓글을 주시다니
이제야 댓글담을 부디 용서해 주시어요.
상처가 크게 느껴지는군요.밭을 이루는 거 아셔야 합니다
그래요
희생과 양보 없이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 수 없는 것이지요
댓가를 바라지 않는 주는 사랑을 알게 한 님의 고귀한 사랑
친구는 그 진실을 알고 있는지도...
바람이 차갑네요.
옷 깃 여미시고 건강 잘 챙기시옵소서
스카렛지기님
올만에 오시어 시인의 모습 보이시니
댓글이
향기방의 향기 가끔 가득 채워 주실거죠
그 친구는 알고 말고요
알면서도 세상이 그렇다 보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진정한 친구를 돈주고도 못사거늘
그걸 모르진 않을진데...
밭고랑님
날씨가 많이 차가워요.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인장님 또 아픈 일 생기셨네요. 회자정리라지만 만남의 좋음만큼 헤어짐의 무게는 너무 크게 다가오죠? 그래도 주인장님 너무 아파하지 말아요. 어차피헤어지는거라고 여기시고 흘러가는 물에 추억한편 흘려보낸다고 생각하세요....옛부터 머리검은 짐승은 기르지 않는다는 말도하더라구요. 그래도 어이해요. 만나는게, 같이 있는게 머리 검은 짐승인걸................................한해가 서서히 기울어가고 있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누구나 믿어버리고
믿고 살아야져..^^
정이 많아서 정을 끊지를 못하는데..
에고..
그래서 느을 상처투성이랍니다.
이제는 정을 99%로만 주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어요
무조건 백프로 믿어버리고
어떠해여.
님에글이 어쩜우울한 나에게 위로가됩니다~~감사합니다~시간이지나면 진실은나타나겠지만 너무나 아파여마음이!!!!
살면서 느끼는 것인데
기쁨과 행복만 있으면 교만해 질것 같아요.
그래서 신은 우리에게
가끔 슬픔과 아픔을 주는것 같아여
에휴..요새 그런일로 우울했는데.. 이거 보고 나니 저도 나름 위로가 되네요..
그러려니 하면서 우리 살아요
그래야 덜
감동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했지만
아픔은 없는것이 좋겠지요
우리 스카님
마음이 예쁘셔서
아픔이 더욱 많으실거야요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 님들 있으니
오늘도 화이팅 하자구요
신선하고 예쁜님
^^
맑은 미소가 무척이나 아름답더군요
사진에서 보았다오.
저도 웃는 모습이 백만불짜리 라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맑디맑은 모습은 약간씩 변해가는것 같아서 슬퍼요.
마음은 아직도 때묻지 않은 소녀인데
흐르는 세월속에서 잔주름이 늘어가고...
이궁..
밤늦은 시간에 넋두리하네요.
예쁜 꿈 꾸세요<<^^
너무 와 닿는 글입니다.오늘 저도 내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람과 이별 했습니다.
힘들다면서 가버렷습니다
무엇이 그사람을 힘들게 한건지 모른채 울고만 잇습니다
이럴수 없을거 같은데,.
내 아픔은 어이해야하나요
전혀 준비도 없었는데 갑자기 떠나버렷습니다
힘든거 정리되고 정신차려지면 돌아온단 말만 남기고....
내 모든거 다 버리고 그사람만 보고 살앗는데...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죽고만 싶은데...
그사람 없는 세상은 생각조차 해본적 없는데...
어덯게할지 아무 생각이 안 나는데.......
울부짖어도 가슴이 미어져도 내 몫인가요.........
눈물만 납니다.......
부디 마음을 추스리고 기다림의 美學을 느껴보지 않으실래요
사랑할 사람이 있다는게
기다릴 사람이 있다는게
어쩌면 님은 행복한 여자일지도
기다릴 사람이 없는데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슬픔에 비하면...
그 무엇으로도 님에게 위로가 되지 않겠습니다만..래보심도..
지금 쓰신 댓글처럼
글로 님의 허전한 마음을
어디서부터 어긋나는것인지 ...이렇게 외로움만 남는 인연의 끈을 이젠 놓아야 하는데 잊어야 하는데
자신도 없는데 ...지금의 내 마음만같아서...그렇게 놓아버린 그사람 참 용기있네요...먼저 돌아서야만 하는데
알면서 하루하루 세월만 무의미하게 보내고 달라지는것도없고 지난 세월만 부여잡고 있을수만도 없고 내마음을 내가 어쩌지 못하고재가 너무 싫기만 한데
이별을 감당할 자신이 없는데...차갑게 돌아서고 싶은데 ...그래야 하는데 다가오는 이별을 느끼고 있는데 눈치만 서로가 보는게 보이는데...세월은 야속하게도
답이 없습니다 ...마음을 마음에 힘을 ...
겉 모습도 너무 아름다우신 스카렛님,건강 하시지요, 늘 좋은 글 읽으면서 같이 마음으로나마 같이 아파하고 같이 즐거워합니다, 늘 마음이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방가워요^^ 스카렛님!!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에 가슴속이 가득하게 그리움이 쌓이는것 같아요~
만남보다 헤여짐이~
헤여짐보다 이별하기가 가슴속이 애린거지요~
소심줄이 질기다고 하지만..
인연의 끈을 놓기는 세상끝나도 어쩌면
더 길게 이어질지 모르겟어요~
세월과 인생 삶에 만나지는 수많은 인연들~
모두가 스쳐가는 바람일뿐이지만~
못내 지워지지 않는 삶의 향기가 남네요^^
모질고 긴 인연이 봄날 꽃향기처럼
노래가 되고 추억이 남겨지는 인연 이엇음 좋겟어요^^
좋은 작품글 에 머물다가 즐감하고 들어갑니다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행복 하세요
오늘 가입햇답니다..
좋은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괜시리 아파요.
작품이라 할께요.
좋은글 이군요 오래전의 글이지만 제와비숫한 인연 같은
글인것 같아....가슴에 와닫는군요
누구나가 한 번쯤을 느꼈을 그런............
글을 빠르게 읽어도 글쓴이의 고운 마음이 엿보입니다.
이글을 보면서 옛날의 나의 한페지를 보는듯합니다..
이제 그대에게 무엇을 바램도아닌 조건없는 만남이엇는데...
그래도 모든걸 비우지못하고 착각속에 머물러있든 나자신이한심스럽고초라하고...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