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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스카렛 일기실 지치고 우울한 당신에게 달콤한 커피 한잔을,,,,
스카렛 추천 8 조회 3,612 11.02.08 17:32 댓글 1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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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0 16:30

    진즉 올리신 글인데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네요..
    열정과 사랑으로 가꾸고 다듬던 수많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기에
    아름다운 카페이기에
    그 어느 카페보다 순수하고 진실하기에
    늘 오고싶고 머물고 싶은 곳이지만
    자유롭게 드나들지 못한 저에게는
    항상 그리움 입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11.03.02 19:04

    요즘은 이러한 저러한 명목으로
    열심히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0년의 세월속에 열정도 많이 식었나 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애착이 가니 걱정입니다.
    운영진님들이 고생이 많답니다.

    제가 열심히 하지 못해서요.

    조금은 쉬고 싶고..
    조금은 멀리하고 싶고...

    그러나 마음뿐..

    언제나 카페의 언저리에서 맴돌고 있답니다..

    좋은 말씀해 주심에 감동입니다.

  • 11.03.02 13:08

    스칼렛님 카페운영하시는것힘들고 맘먹음대로안되는것잘알지만.
    그래두회원수늘어나고 좋은글 올라오는것 ..
    보시면서 우울한것 맘푸셔요`
    늘감사합니다 들어온지는많이안됬였지만..
    자주는못들어와도 가끔들어오면 좋은글 ..
    몇편을읽고갑니다..
    감동도받고가구요..
    때론 슬픔을같이하고가죠..
    정말 이런카페가잇어서 저는행복합니다.
    정말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많이하셨어요..
    그리고 늘그자리지켜주셔요`
    그리고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03.02 19:09

    닉이 투명한 유리처럼 맑고 신선해 보여서 좋네요.
    가끔은 투정어린 마음에 솔직함을 내려놓고 싶어서
    이렇게 못난글도 자주 올린답니다.

    아날로그 시대에 저물어 가면서
    10년전에 디지털 시대에 표본의 대명사처럼
    인터넷이란 문화가 급속도로 번지면서,,,

    우리 중년들의 쉼터가 비록 사이버 온라인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행복도 안겨 주었고..
    또한 삶의 한귀통에서도 마음의 안식터도 되었고,..
    때론 각박한 세상속에서도 따뜻한 친구들이 되어주기도 한..

    온라인 세상이었지요.

    이런 쉼터가 없었다면
    아무 우리네 삶의 어떠면 더 삭막하고 황량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11.03.02 19:09

    닉처럼 예쁜님..
    자주 오시어...예쁜 흔적 주소서..므흣..

  • 11.05.24 11:42

    파란 유리/ 썬텐된 유리를 말씀하시는지 이제 달콤한 커피도 하루에 두잔 이상 절대
    마시지 않아야함을 느껴 보네요
    위/를 위하여 말이죠 이번 시간은 여기서 인사드리고 ()

  • 11.03.04 00:23

    사이버 공간 일지라도 때론 정두많고 맘이 따뜻한 분들도 계신것같더라구요 스카렛님~그런분들을 생각하시면서 힘내시고.....
    이렇게 많은 회원님들이 스카렛님 덕분에 삶의 보따리를 이곳에서 편안한 맘으로 풀면서 엔돌핀을 충전들 시키고 있잖아요.....
    스카렛님~아자~홧팅~~~~힘내시와요........... 부끄

  • 11.03.09 15:42

    나와 비슷한 성격을 ㅎㅎ
    조금의 여유로 자신감을~! 지금은 자기 피할시대라잔아요.
    넘 완벽한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던데~우리 조금씩 노력하면서 화이팅이예요.^-^

  • 11.03.12 12:14

    참 좋은 공간입니다. 여러분의 정성이 모아져서 만들어 낸 향기 가득한 카페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자꾸 모이다 보면 좋은 날이 옵니다.

  • 11.03.19 16:19

    스카렛님 그많은회원님들인데도 아직도 기억해주니감사합니다 세월이흘러 벌써 육십이 되어가니
    참세월빠르네요, 님언제나건강하시구 힘내세요,,

  • 11.03.20 19:04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죠.. 잠시나마 향기방에 향기 가득 가득 품고 갑니다.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라겠읍니다.

  • 11.03.23 16:04

    우울한 기분이 안되게 노력하는 것도 좋은 습관 같아요 나무의 글씨처럼 같이 자라면 안 되겠죠? ^^*

  • 11.04.12 09:54

    요즘~
    밖에 함 나가보셔요~
    꽃꽃비가 내려 우울 단방에 뻥~ 뻥 가요~
    오늘도 화려한날 되셔욤~ㅋㅋㅋ

  • 11.04.22 14:50

    카페라는 곳을 알고는 있었지만 여건상 참여하지 못하고 가끔 들려보곤 했는데
    이렇게 좋은곳인가 의아해하며 신천지를 발견한 기분마저 드는군요.
    한자한자 그리듯이 자판움직이는 자신이 왠지 젊어지려고 발버둥치는것 같기도 하지만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행복해 하고있으니 더없는 기쁨입니다.
    오래도록 건강한 심신으로 자리 지켜주시고 잘 인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11.04.24 17:49

    스카 공주님!
    오늘서야 공지글 읽었습니다
    공지에 올려저 있는데도..에효.. 댓글 달기가 두렵습니다
    향기방 종 23품 문지기로서 無 관심한죄 무엇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저는 믿고만 있었습니다..
    믿는다는것이 어찌보면 저를 방심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쪽지를 보낼려다 댓글달고 있습니다..우리는 절대 헤어질수 없다구요..

    하늘이 맺어준
    신에 쵝오선물이라구요

    카페를 알고..
    스카렛 당신을 만났습니다..
    당신을 제 삶 속에 깊이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당신만에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순수하고 정직하고..옳곳은 심성으로..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러브해주신 진실 때문 이였습니다

  • 11.04.24 18:06


    스카 공주님!
    당신이 우리를 러브하듯이
    우리 모두는 당신을 러브하고 있습니다
    혹여 하나.. 지나가는 바람결에 머리 한올이라도 날릴까봐 두렵습니다
    당신은 우리 모두 에게..소중하고..아름다운 존재이기 때문 입니다..늦게 다녀갑니다 죄송합니다
    굽신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소망합니다

    토닥 토닥 러브합니다
    愛보네겠습니다
    하이파이
    파이팅
    키스

  • 11.05.16 10:14

    그 노고와 아픔을 왜?아니 모르겠어요
    늘 마음 속으로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만 하고만 있기에 죄송만만 이로소이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있기를....스카렛님!! 처음 불러보네요.감사함니다.

  • 11.05.17 18:42

    나의 작은 힘듬이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평안을 주었기에 스카렛, 큰 나눔을 하셨습니다.
    뿌린 씨앗의 열매는 때를 따라 열매를 맺어
    더 큰 나눔으로 자랄 것이라 믿어요.
    나뭇잎 사이로 이는 바람을 친구 삼
    숨 한 번 크게 쉬고 다시 일어서시길 바래요. 스카렛님 화이팅!! ~~~~~~~빵긋

  • 11.05.18 22:57

    즐감

  • 11.05.22 20:36

    너무 좋은 글에 감사 드림니다. 즐겁고 행복 하십시요

  • 11.06.22 21:12

    스카렛님 고민이 많으신가봐요 가끔 들러서 좋은 글도 보고 힘들때엔 기운을 얻고 하는 공간입니다 힘드셔도 기운내세요 화이팅. 응원군이 많다는 것 늘 기억해두세요.

  • 11.06.24 15:36

    카페지기 스카렛님 반갑습니다.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인연도 변하고 무엇하나 변하지 않는것이 없는세월 동안
    묵묵히 아름다운 카페를 가꾸어 주신 열정과 사랑에 감사를 보냅니다.
    전 오늘 가입했는데 느낌이 좋아요~ 므흣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세요~
    덤으로 달콤한 커피 한잔도 가져갑니다~~

  • 11.06.27 22:54

    항상 좋은 정보...고상시러운음악 감사 드리고 있지요...카페지기님께...

  • 11.07.03 10:15

    늘 감사드립니다

  • 11.07.12 09:47

    어느 모임이나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발전이 없답니다... 스카렛님~~~ 님이 가꿔온 카페 많은이가 들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거 자체가 보람아닐까요~~~1!!! 우울모드에서 벗어나 홧팅 입니다.... 저두 응원 할께요~~~

  • 11.07.19 13:55

    참 좋은 사람!
    님의 글을 읽노라면 마져 하고 맞장구를 칩니다.오랜 친구 같은 사람은 스카렛님입니다

  • 11.07.22 14:36

    오랫만에 들러서 힘 받아가요~~
    건강하게 잘알 있죠~~~~~~

  • 11.08.18 07:23

    저도 개인적으로 작은 제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카페 운영한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 쉽지 않은 일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그 시간을 온갖 희노애락과 함께 묵묵히 이어오신 거
    정말 대단한 일이지요. 많은 좋은 분들과의 인연, 좋은글
    따뜻한 마음...(물론 안 좋은 것도 있겠지만)이런 모든 것들을 통해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2.03.08 01:07

    힘내십시요. ㅋ 스치는 인연의 향기는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스칼렛님. 좋은 만남 좋은 인연 은 꼭 만남을 기약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참 사람들은 자신이 해준 것은 없으면서 바라는 것은 많으니 ㅜ.ㅜ 좋은 글을 남들에게 펴트리고 나누어준다는 그것 자체가 대단하신 일을. .. 먼가 바라기전에 스칼렛님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게 우리가 할일이 아닐까요? 꾸벅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 12.03.18 09:42

    좋은 작품글 에 머물다가 즐감하고 들어갑니다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행복 하세요

  • 12.04.10 08:18

    좋으신 글 과 커피 맛있게 음미 하고 갑니다, 고마워요,감사해요,사랑해요,님 님님,,

  • 12.05.04 09:22


    당신은 물 이오니 그냥 그냥 흐르면서 큰강과 바다를 이루소서 ..

  • 12.07.25 14:06

    카폐지기 스카렛 님의 편지 글 처음으로 진지하게 읽어내려 가면서 마음에 절절함 이
    어쩜 이토록 내 마음에 심금을 울리는지요~
    "너에게 편지를" 카폐 에 가입을 한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나와서 활동도 부진하기만 한 제가
    가끔씩 은 나와서 얄밉게도 편지지 한장 가져다고 쓰곤 하였었습니다.
    지기님 ~짱 이십니다~ 힘내세요!!파이팅 입니다.빵긋 황혼을 달리다 시피 가고있는 이 할매에게
    힘을 주세요~ 저두 스카렛 우리 지기님 을 너무나 닮고 싶습니다~^.^울 지기님 러브

  • 12.08.19 22:55

    이상하게 커~피가 쓰내요...

  • 12.09.16 20:00

    이별은 누구나 다한번쯤 격는 아픔이지요~
    시간이 흘러 가슴앓이만 하면서 인연이란 두글자를 멀리서나마 지켜보는 마음~
    이별을 당하지않으신 님은 모르겠지요~그 아픔을...
    하지만 남은 시간속에 아름다운 추억만 생각하고 싸우고 미워했던 그런 날들은 지워버리고
    그나마 함께 웃고 즐거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면서 덜 아픈마음으로 지내시는
    그런 님이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힘내세요

  • 12.10.28 18:05

    안녕 !!

  • 13.04.14 21:37

    항상 즐겁고 감사 하지요....

  • 13.06.20 17:00

    힐링이 필요합니다
    방법을 찾으세요
    정말 좋고 멋진 카페 애쓴 흔적으 녹녹히 보이네요

  • 13.12.14 09:53

    압니다..타인을무시하는것도아니고...고고한척하는것이아니라는거...번거러운게싫을뿐이란거...우울할거없어요...즐건맘으로늘건강하시길축원합니다...()

  • 14.01.14 08:52

    항상 건강하시고 힘네세요~~~

  • 14.07.28 15:41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스럽습니다 스칼렛님 순수 도덕적인 삶 따스함 정직함 .....

  • 15.07.02 04:12

    님의 모습 성품 그리고 글들 .....그런 모든 것이 좋아서 카페에 머믐니다...신비스럽거든요

  • 17.08.14 11:13

    아름답고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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