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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렛 일기실 당신이라는 쓸쓸한 이름석자에 아련한 그리움 하나 덧입혀 봅니다.
스카렛 추천 11 조회 3,222 11.11.30 13:38 댓글 1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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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1.27 12:39

    언젠가는 떠나가야 할 삶이기에
    그저 감사드리고 욕심없이 살아가야 하는데
    인간이기에....슬퍼도하고 분노도하고...

  • 12.01.12 14:46

    무엇이 위로가될까요. 세상 섭리에 그저 야속 하고 .... 숙연한 마음으로 슬픔을 같이해봅니다 ....부디 힘내시길.....

  • 작성자 12.01.27 12:38

    세상의 섭리가 그런가 봅니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언젠가는 떠난다는 것을요...

  • 12.02.04 19:06

    불효자 글을 접하니 가슴으로 울어야 하는가요

  • 12.03.02 12:42

    살아게신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껴야함을 뼈저리게 느끼며 갑니다~
    스카렛님 애도를 표합니다

  • 12.03.02 12:44

    저에게도 부모님만 두분이서 시골에 게시는데요~
    한참 잘나가실땐 많은 소문을 달고다니셧어요~
    여자들한테나~사람들 한테나~
    저히 아버님도 노래..춤..한문은 명핑이시고
    인물또한 훤칠하시고^^

  • 12.03.02 12:51

    지금은 90을 넘기시고 건강도 안좋은데다
    삶에 낛이 없다고 술만드십니다~
    그러다 하늘나라 가시면..
    어머님 혼자 어떠실지..
    많이 걱정됩니다

  • 12.03.02 12:47

    마음이 짠하고 시골에게신 부모님께
    전화라도 해야할까바요~
    아픈마음 함께 공유하며 갑니다

  • 12.03.02 12:50

    언제와도 느끼는 생각에 일기도 어쩜 그리
    잘쓰실까여~
    잠시 쉬어가요^^

  • 12.03.18 09:42

    좋은 작품글 에 머물다가 즐감하고 들어갑니다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행복 하세요

  • 12.04.10 08:15

    가슴이 뭉클 합니다,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다시한번 불러 봅니다 아 버 지???

  • 12.05.07 10:17

    가끔 아버님이 그리울때 애써 옛 추억을 떠올리려 노력 해 보건만
    다양한 기억은 흐릿하고 인자하신 얼굴만이,,,
    미소지으시며 열심히 생활하라고 격려 하시는것 같은 느낌을 받고
    한동안 그리움에 빠지곤 하지요.
    스카렛님의 글 보고 공감하며 몇자 적어봤습니다. 건강하세요^^~.

  • 12.05.07 16:08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답답 하네요....

  • 12.05.08 18:38

    마른 내가슴을 적시고 눈가에 뽀얀안개가
    눈물 꽃이되어 피어남니다.
    좋은글에 마음 젖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12.06.22 18:53

    저역시 얼마전에 변고당하셔서 하늘나라로 엄마혼자 두시고서
    무정하게도 떠나버리신 아버자를 향한 그리움에 문득문득 생각나면 울컥하며 토해내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이 주르륵 흐른담니다.
    님의 마음을 충분히 알고도 남음입니다.
    너무도 그립고 그립습니다.
    갑자기 준비없이 인사없이 가버리신 아버지가 너무도 간절하게 그립답니다.

  • 12.06.23 16:01

    아버지가 보고싶네요.살아계시는데도 볼수가 없는 아버지
    세째딸이라고 무척이나 예쁘해 주셨는데
    2시간만가면 볼수있는데.....
    몇일전 옆에갔지만 못 보고 왔어요
    아버지 !당신이 너무보고싶어요,하지만 아직은 당신을 용서할수없기에..

  • 12.07.13 00:36

    져도 갑자기 아버지가 그립네요 아버지 얼굴은잘 기억이 없지만요

  • 12.07.14 01:47

    누구나?누구에게나?...인생이란.슬프다.그리움이란..애절하고.가슴속까지 아프다..왜이리보고싶을고...있을때,누구에게나.잘하세요...

  • 12.07.20 17:25

    새보다 자유롭게 사시길 바라는 마음
    아버지에 대한 기억
    아카시아 꽃 향기 흩어질떄 스스로 생의 마감을 ...
    그렇게 보내고 ...
    지금 눈물 뚝뚝뚝

  • 12.08.08 07:02

    이 글 보면서 님의 마음으로 나는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늘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며 행운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12.08.26 12:34

    남은자들은!!!!건강생각하시며편히지내시길......

  • 12.08.28 13:55

    병들어 아파서 병실이 집인양누워 계시는 어머님이 생각납니다
    가까운 거리라면 내 잠시 달려가 내 왔십니다- 한 마디 말이라도 던지고
    손이라도 한번 잡고 올터인대..
    어금니를 깨물고 가슴이 아프다는 것이 이런심정인가봅니다.
    스칼렛님 글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 12.09.16 19:57

    인생은공수레 공수거~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것이 인생이 아닌듯 싶습니다~ 비록떠나보내셨지만 마음속에항상 머물고 계시잖아요~힘내세요~

  • 12.10.07 16:16

    어휴~~~~ ㅠㅠㅠ
    암튼 힘내시고 건강챙기셔요~~~ㅠㅠㅠ
    만나면 헤어진다고들 하지만 정말 슬픈일 입니다~~

  • 12.11.05 13:40

    가슴찡해 눈물 흘려봅니다,
    어제 결혼식장에 갔는데 엄마없는 신랑,또 신부 얼마나 흐느껴 우는지
    아파오는 가슴을 안고 오는길에 비는 세차게 내리드군요,,,

  • 12.11.05 22:44

    음악까지 차분하게 만듭니다
    깊은 가는 이밤에 .....

  • 12.11.09 20:48

    마음이 찡해 옵니다
    이제 편케 가시게 그만 잡으세요~~

  • 13.06.12 20:24

    감사합니다~~

  • 13.07.13 22:16

    그래도 아직 고아는 아니십니다 저는 고아된지 오래되엇답니다
    명절이면 지금도 따뜻한 어머니 아버지가 더욱 그리워 진담니다 한갑니 넘었는데도...

  • 13.07.17 21:32

    힘든 나날보다는 아무 고퉁없이 가시는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허지만 남아있는 우리에게는 쓸쓸함 허전함 어찌 표현할수 있을련지요
    저또한 친정 아버지병수발을 하면서 내년 이시간에도 아버지 라는 세단어를 부를수 있기를 매일 매일
    기도합니다~~

  • 13.08.01 16:21

    가슴이 메어옴니다
    갑자기 먼곳에계신 저의 아부지생각에...

  • 13.11.08 19:32

    또다시 가슴이 져미어 온다 할찌라도
    우리의 삶이 우리네 인생이
    떠나고 후회하는 일상이지요...항상 주님의 위로와 은혜가 넘치시길

  • 13.12.05 06:58

    부모님이 떠나시는 계절은 평생의 계절로 남아 잇습니다.
    가을에 가시면 가을 낙엽이되고 봄에 가시면 새삭이되고
    여름이면 무수한 숲과 비가되어 삶을 이끕니다.
    그 나라에도 아마 그 계절이 있어 님의 가을에 비질을 하실 것같네요.
    자식의 도리는 부모님이 자식을 키워 아슬아슬할때 돌봄을 다해야 합니다.
    부디 용기와 희망이 있으시길......

  • 14.07.29 01:18

    아부지///아부지 돌아가시고
    엄마도 1년여 병원 생활하시다 돌아가셨답니다.

    잘 모시지도 못하고 엄마를 그렇게 보내드렸어요.


    같이 계시나요?
    지금요?

    올만에 제 분신보다 아끼는 카페에 돌아온 이딸은
    아부지 49재에 쓴 이글을 보고
    또 눈물이 나네요..

    휴...아부지...아부지...
    아부지를 쏙 빼닮은 이딸은 ....
    ㅜ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 ㅠ
    아직도 엄마가 그리워서 자주 운답니다.

    아부지 보다 더 그리운것을 어쩐다지요?

    아무지 엄마보다 더 먼저 가셧으니까
    더 행복하시잖아요,.

    엄마가 배웅해 드렸으니깐!!

    그런데 엄마는 아무한테도 배웅받지 못하고 가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14.08.14 22:06

    두분 하늘나라에서 만나셔서 행복해 하실테니까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힘내세요.

  • 17.08.14 11:10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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